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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에는 복지가 필수
게시물ID : bestofbest_278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150
조회수 : 17132회
댓글수 : 5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11/02 21:52: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6/10/24 17:52:30
아디다스 (사실상)무인 공장이슈로 미래사회가
현실로 다가온 듯 싶습니다.

이미 한국에도 무인화는 상당히 진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차장에 들어갈때 과거에는 주차권을
주는 분이 계셨지만 지금은 무인 감지기가 번호판을
읽고 입차 처리를 합니다.

얼마전 고속도로 톨게이트 무인화 계획이 발표
되었습니다. 이미 외국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무인화
된곳이 많죠.

아마 스마트 팩토리, 4차산업 혁명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실직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과거에 펄펄
끓는 납물을 찍어가며 전자부품을 회로에 붙여가며
전자제품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자동화된 SMT가
신속하게 부품을 회로에 꽂아 놓습니다. 이걸 다시
납증기 마셔가며 사람이 할 수는 없겠죠.

그럼 정부는 잉여화 된 사람에게 뭘해야 할까요.

답은 먹여살려야 한다는 겁니다.
선진국 처럼 생산성이 고도화 되면 높은 실업률이
불가피해 집니다. 그렇다면 생산성의 원천인
인적자원 유지를 위해서 라도 그리고 판매의 대상인
소비자의 구매력 유지를 위해서 라도 보편적 복지가
꼭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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