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생때 봤나 중학생때 봤나도 햇갈리네요...흠
일단 스토리는 확실히 기억납니다.
고구려가 중국에 의해 멸망당하고 마지막 남은 최강의부대와 장군이 죽은 왕의 딸을 대리고 배타고 도망치다가 태풍에 의해 다른세계로 이동하게 되고
오크를 이용해서 노예로 쓰기도 하고... 뭐 이리쿵저리쿵 하다가 선조들이 세운 국가의 뒤를 이은곳하고 동맹도 맺고... 처음 이동한 곳에서 국가도 세우고...
그러다 성국하고 싸움붙어서 마지막에 성왕 목 자르는데 성공하고...
마지막에 부하하고 왕하고 같이 노상방뇨하다가 실수로 마법석 건들여서 둘만 차원이동하게되는 약간 황당한 결말을 지닌거였는데요...
결말은 좀 이상해도 내용같은데 재밌어서 한번더 보려는데 제목을 까먹었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