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먼저 택배를 받습니다.
그다음 공구를 준비하세요. 전기쟁이의 공구가방입니다. 많이 빈약하죠...
이제 택배 상자를 깝니다. 지름신 영접후 가장 기쁜 순간이죠.
네... 뭔가가 부족하죠?
전에 쓰던 피씨를 지긋이 바라봅니다. 그리고 한마디 하는거죠.
뱉어!
퉤~!
중고로 팔기 위해 하드 하나는 남겨두기로 합니다.
다시 쳐머거~
꿀꺽!
새 컴퓨터 케이스의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하드, ssd부터 설치합니다.
원래 이 케이스의 상품 설명을 보면 저장장치는 2개만 설치 할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떼어낸 하드2개를 설치하고 나면
이녀석은 대충 꼿아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말입니다. ssd뒤편으로 하드 두개 설치한거 보이시죠?
그 아래로 프레임이 하나 더 있습니다. 외부usb 및 hd오디오 패널을 가려주는 프레임입니다.
거기에 기가 막히게 ssd 설치용 구멍이 있더군요.
다음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