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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않을 평생동안 말하지 못할 짝사랑에게.
게시물ID : love_27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계과6학년
추천 : 2
조회수 : 6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4 02:56:36
너는 나에게 해준게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나 멋대로 너에게 구원받았어. 나에게 진심으로 웃어주었고 진심으로 공감해주었어. 차칫 방황하여 포기할수도 있는 절망에서 길을 바로잡아 잡아주었어. 온 세상이 너로 가득차서 너무나 행복했어. 온 시간의 의미가 사라졌고 온 공간의 존재가, 지금까지 존재했던 시간에 너무나도 감사했어. 그때 평생토록 너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겠다고 다짐하였어. 정말로 타인을 사랑한다는게 무엇인지 느끼게 해 주었으며, 삶의 의미를 찾을때 삶의 목적이 되어줌으로서 고민에 종지부를 찍어주었으며,  너무나도 힘이들때 존재 자체가 힘이되었어. 너에게 어떠한 보답도 바라지 않아. 어떠한 보답의 말도 바라지 않아. 그저 나 혼자라도 사랑하는것을 거절하지 말아주었으면 좋겠어. 너가 힘이 필요할때 전력으로 힘이되어줄게. 돈이 필요하면 모든 재산을 다줄게. 믿음이
필요하면 모든 믿을을 다줄게. 내 눈이 필요하면 내어줄게. 내 목소리가 필요하면 내어줄게. 심장이 필요하면 내어줄게.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하는것을 허락해 주는것이 나에게는 최고의 선물이야. 너가 한평생동안 절대로 상처받지 않고 행복했으면해. 어떠한 누구도 너에게 상처주지 못하며 어떠한 고난도 너에게 절망을 안겨주지 않는 우주가 되기를 간절히 열망할게. 너가 결정하는 행복의 길을 전력으로 응원할게. 혹시라도 정말 단하나의 바람이 있다면, 내가 언제라도 옆에서 도움을 주기위하여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아주가끔씩 정말로 가끔씩 기억해 주면 좋겠어. 태어나 주어서, 같은시간 같은장소에 존재해 주어서 너무나도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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