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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어제밤 복도가 울리도록 ㅍㅍㅅㅅ 하시던분...
게시물ID : humorstory_2783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바라기꽃★
추천 : 10
조회수 : 156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2/08 18:59:31
일단 뭐... 없으니 음슴체로
지금 살고 있는 집은 학교 근처 자취방 형태의 하숙짐임
오래된 건물이라 방음이 잘 안됨
공부 하다가 11시쯤 집에 도착했음
방에 있던 친구는 영화를 좀 크게 틀어 놓고 있었음
왜 그러는지 물어봤더니 꽤 오래동안 앞집에서 여자신음소리가 복도에 울리도록
ㅍㅍㅅㅅ를 하고 있어 듣기 싫어서 그랬다고함
학교 근처 살면서 이런일은 처음있는 일이라 소리를 줄이고 들어봤음
대박... 문을 닫고 있었는데도 생생하게 들림
내 앞집들은 다 남자가 사는방인데... 방음 안되는거 잘 알텐데
종이에 써서 붙여 둘수도 없고
암튼 이런일은 처음 겪어 봐서 신기했음
가입후 첫 게시글이 이런거라니...
계속 눈팅만 하고 댓글도 안쓰고 가입도 안했었는데... 내 마지막 자존심이었는데...
이제 확실하게 안생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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