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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네이버지식IN에 이명박 욕하는 이유를 이렇게 썼어요.
게시물ID : sisa_197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수롱
추천 : 3
조회수 : 4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16 20:34:08
지금부터 하나씩 설명 드리겠습니다.

 

왜 국민이 욕을 할까요? 경제위기를 가장 잘 극복하고, 경제성장을 이끌어 냈는데?

 

그건 바로 민주주의의 후퇴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뽑아준거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통령이 미국산쇠고기의 수입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머 그거에 대해서는 별 상관 없죠.. 하더라도 머 별 상관 했습니까? 그 때 대통령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질 좋은 쇠고기를 값싼 가격에 먹을 수 있다.

 

그런데 거기서 문제가 있었죠. 광우병의 위험이 전혀 없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조금이나마 광우병의 위험이 있었죠.

 

거기까지는 머 별 문제 있겠습니까? 그냥 미국말 들어주기용 아닌가? 그런 말이 나왔죠.

 

그런데 여기서 이병박의 발언이 있었죠.

 

미국산 쇠고기를 마음에 안들면 안먹으면 되는것이 아니냐?개방하면 민간이 알아서 하는거다.

 

거기서 문제가 터진 것입니다. 광우병은 솔직히 1% 확률이라서 신경 안써도 됩니다.

 

하지만 광우병 위험이 있다는 거죠. 만약 질좋은 소고기를 싸게 들이는 곳이 어디겠습니까?

 

군대? 학교급식? 이런데서 한우를 들이겠습니까? 전부 미국산 쇠고기 아니겠습니까?

 

거기서 터진겁니다. 10대들이 들고 일어난거죠. 국민들의 목숨을 우습게 보는거냐는 겁니다.

 

그거는 광우병이 정말 위험해서라기 보다는, 자유 민주주의에서 국민들의 의사는 안중에 없고

 

자기독단으로 하냐는거죠. 쇠고기 수입할 때, 검사하는 양은 0.1%였습니다. 그냥 형식으로 검사하는거죠

 

그래서 국민은 일어선것입니다. 민주주의에서 국민들의 생존을 우습게 아냐는 거죠.

 

그리고 다음 4대강... 물을 받아들여 홍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한다는데, 그건 나중에 되봐야 알죠?

잘하는지 못하는지.. 그래서 패스

 

다음은 KBS 사장 해임문제죠. 그 사장은 정연주 사장이었죠.

 

어느 날 감사가 들어옵니다. 왜 KBS가 세금을 많이 내서 KBS가 적자가 났냐? 이거죠.

 

그런데 개인적인 비리나 잘못된 행위들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황했죠? 그런데도 잘라버렸죠. 여기서 말하는거는 KBS사장 짜르고 안짜르고 문제보다는

 

공영방송을 장악한다는 거에요. KBS는 공영방송이죠? 국민들이 수신료를 내고 봅니다.

 

그래서 KBS는 국민들을 위한 방송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명박 대통령 각하님께서 장악을 해버리면

 

국민을 위한 방송이 될수가 없어요. 결국 정부의 개가 될 수 밖에 없다는겁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

 

를 하나씩 없애는거죠. 요새 MBC 사장해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송을 장악한다는거죠. 그래서 이명박 대통

 

령 각하님께서 끝도 없이 욕을 얻어 먹는거죠. 민주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지키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으려 하니깐, 저절로 욕을 먹습니다.

 

그리고 경제성장에 대해서 또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대기업이 크면, 중소기업들은 저절로 큰다는 논리로 정책을 해왓죠.

 

그런데 지금 결과는 뭡니까? 경제는 성장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들은 그만큼 잘 살까요?

 

대기업에게 착취만 되어 있는거죠. 예를 들어 요새 말하고 있는 IT업계를 보겠습니다.

 

삼성SDS에서 프로젝트를 하나 따죠. 그럼 몇개로 나눠 하청업체에 줍니다

 

그럼 그 하청업체에서 또 거기서 몇개로 쪼개서 일거리를 하청으로 줍니다.

 

그걸 4번 5번 하청에게 주면 실제 일하는 노동자는 얼마나 받겠습니까? 국민들이 힘드는 이유죠.

 

다른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청에 하청, 그리고 하청 이런 논리로 되어 가는겁니다.

 

그래서 조선소같은데 가면 일당직이 많죠. 일있으면 쓰고, 없으면 짜르고...

 

나라꼴이 말이 아니죠. 나라가 잘 살고 행복해지려면 국민 전체가 잘 살아야 합니다.

 

중소기업은 대기업에게 착취를 당하죠. 물론 숫자상으로는 경제가 성장하죠.

 

속을 들여보면 몇개의 대기업만 배부르고 나머지는 착취당하는 형식이라는 겁니다.

 

서민들은 더 살기 어려워졌죠. 문제는 이명박 대통령 각하님 정부덕분에, 대기업이 발을 안들인 곳이 없다

 

는 겁니다. 전자,자동차 이런부분 외에 생필품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거죠.. 그래서 대기업들 덕분에

 

중소기업은 더욱 어려워 지는거죠. 님은 학생이라면 모를테지만 그걸 느끼는 거는 생활일선에 뛰어드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맨날 뉴스에서 체감경기는 안좋다 이렇게 나오는거죠. 그거 우숩게 보면 안됩니다.

 

물가상승도 엄청났죠.

 

그리고 또 아는 거 있죠?

 

유성기업과 용산 참사.

 

서민들이 힘들게 생활하는 곳을 용역업체들이 다 뿌수고 하죠?

 

거기 서민들을 보호해줘야 한다. 이런게 아닙니다.

 

만약 거기에 식당을 차렸는데, 세월이 지나서 1억 5천정도는 식당가격이 그정도가 되었다 생각해봅시다.

 

그걸 대기업들이 1000만원에 나가 떨어져라 합니다. 나가겠습니까? 이명박 대통령님 각하정부에서

 

그걸 그냥 묵인했다는 겁니다. 대기업에서 그냥 서민들의 삶까지 빼앗아갔죠. 단지 재개발이라는 이유로.

 

불쌍한 사람 건들다가 참사 났다고 욕하는게 아닙니다. 그 서민들은 착취를 당해도 다른데 할 말이 없다는

 

데서 욕을 들어먹는겁니다. 정부가 그냥 눈을 감아버렸기 때문이죠.

 

그리고 유성기업... 유성기업에서 이익 낼려고 노동자 연봉이 7000만원이라고 현대자동차에 올렸나봐요.

 

현대자동차에서 착취가 심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죠. 그런데 그걸 이명박 대통령은 그대로 믿고

 

강제 해산시켰습니다. 실제로는 2300만원 2500만원 받는데 말이죠.

 

진짜 7000만원 받는지 알았나봐요. 그건 둘째 치고라도, 자기들은 생존에 걸려 있는데,

 

파업하면 안됩니까? 자기들 좀 더 잘 살자고 하는건데 그걸 대통령님께서 직접 강제해산 시켰다는거죠.

 

민주주의입니까? 박정희,전두환 시대도 아니고... 실제로는 그 노동자들은 토일 계속된 야근업무에 지쳐서

 

파업을 한 거였습니다. 돈 때문이 아니고.. 그러니깐 모두 대통령 욕을 하는겁니다.

 

사람들이 생각이 없어서 욕하는 게 아닙니다. 욕 할만 하니깐 욕하는겁니다.

 

한미FTA? 노무현 때는 미국에서 안할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명박은 미국에서 무조건 할려고 하죠.

 

그래서 욕 먹는겁니다. 민주주의의 후퇴, 국민의 이익을 챙겨주지 않는 리더십의 부재등...

 

세상 우습게 보지말고, 공부 열심히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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