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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경험 (미친개한테는 매가 약인데....)
게시물ID : cyphers_7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로코]청녀
추천 : 0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4/16 20:39:17
전 샬럿으로 시작했는데 도일이 중앙 라인을 가더군요. <- 여기서 부터 뭔가 포스가 느껴짐

당연히 그 느린 발로 센티넬 3마리만 먹고 중앙은 못 먹음.

불쌍해서 제 라인 먹으라고 찍어줘도 안 먹음....결국 다른 아군이 먹음.

그러더니 그 뒤로 자꾸 징징거림. 막 누가 자기꺼 먹었냐? 립 못 먹으니 게임이 안된다.
(니가 중앙 가니까 못 먹지... 찍어줘도 안 먹더구만)

사이퍼즈는 협동하는 게임인데 자기만 립 먹으려고하면 이길 수없다.

그래서 아군이 짜증나서 막 뭐라고 함.

"너 성적이 0/0/0에 가까운데 레벨이 립 먹은 자기보다 높다고 넌 립돼지라고"

이런식으로 까길래 내가 불쌍해서 "몸 서서 그런거 같다" 하면서 쉴드 쳐줌.

거기다 도일이 립 먹느라 공성 안해서 내가 한타 하면서 비는 시간에 공킷이랑

헤비임팩트 빨아가서면 틈틈히 공성함...

그러다가 어떤 사람이 도일 보고 "너무 못한다." 하니까

이 도일 이 생키가 "그래요 샬럿님 너무 못하죠."

뭐!? 이..  이 생키가!? 몸도 안 서고 공성도 안해서 내가 킷 빨아가면서 투잡 뛰는데

뭐.. 불쌍해서 쉴드까지 쳐줬는데 날 깐다고!?

진짜 할말이 없었음....


p.s 그 판 몸이 없으니 po진형붕괴wer가 일어나서 방밸 탔는데

그거 가지고 화력 안 나온다고 뭐라고 하기까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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