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전 고딩이지만 수행평가는 나름 중요.
근데 요 며칠전에 과학이 수행평가냄
우주관련부야에대해 학생들이 2인 1조가 되어
거의 자율적으로 주제잡고 Ppt든 뭐든으로
발표하는건데.(여기서 조원선택 잘못함 ㅅ글고 조원은 그놈이라고 이하에서
칭하겠음.)
전 일단 평소 제 할일이 많으니까 주말이용해서 pc방 둘이 가서(남의 집
가는건 민폐같아서...)
몰아서 자료 정리하고 까짓 ppt는 내가 손수 만들어주겠다고 함.
암튼 pc방에 같이 모였는데 이시키가
"아 던.파.하.고.싶.다."
이러는 거임
개빡돔. 이생퀴 맨탈은 과제 내내 어디론가 흘러가버리고(참여를 안해!)
나는 서핑에 한글자료 치면서 피씨방 담배냄세맡으면서
개지랄 저지랄 아옹... 근데 결국 별로 못하고 더러워서 집어치운담에
걍 겜이나 하자고함
이시키 상황판단안됬는지 좋다고 히히덕...
암튼 걘 던파하고 난 사퍼함.
그렇게 집에 왔는데. 두둥 어쩌다보니 내가 한다고는 했는데
이시키가 이런 맨트를 날림
쉽.게.정.리.해
이 뒷 상황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