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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78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신인생
추천 : 0
조회수 : 6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5 00:17:10
언제부턴가 갑자기 배가 찢어질듯이 아프고 없던 빈혈도 생기고, 첨엔 살다보면 그럴수도있지 했는데 한번은 나도 모르게 휘청거린적도잇고.. 병원가보니 간암이라네 씨발진짜.. 아직 29인데 아직 삶은 한창남았는데.
아빠는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엄마는 교통사고.. 씨발진짜 인생왜이러냐.
빨리 병원 입원해야한다는데. 돈날리기 싫거든.. 존나 하고싶은거 많았는데
애들하고 술먹고 얘기하니 장례식장와준다는 씨발새끼.. 개그라도 그런거 하는거 아니라고 10년 지기 친구랑
주먹다짐이나하고.. 친구도 없어졌네. 죽는날만 기다려야하네 하하 참.. 아 눈물나 님들은 삶을 중요하게 여기세요.. 막상 이딴거나 걸리고 보니 존나 후회되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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