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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신년들어 최악의 운세인듯...
게시물ID : freeboard_278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계인。
추천 : 2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1/08 23:48:35
오늘도 어김없이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우는데
고민을 참 많이했습니다. 새우탕을 먹을까? 튀김우동을 먹을까?
저는 그때 들었습니다. 튀김우동의 목소리를 나를 생각해 쪼올깃한 튀김을 생각하라고
그래서 전 튀김우동을 질렀는데, 어떻게 튀김이 2개밖에 안들어있을수 있습니다?
저의 마음을 적어도 2개하고 쪼가리정도는 포용할수있는 마음이 있는데... 
이건 사기입니다. 소비자를 우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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