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세고 강한 아침입니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서울벼룩시장이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죠 처음으로 벼룩시장이란 데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가봤자 죄다 커플이고 선남선녀겠지만 벼룩시장 오징어 비율을 맞추기 위해 갑니다 사실 동생 팔짱끼고 가고 싶었으나 동생은 다음주가 시험이랍니다...야속한 놈 같으니라고 그래서 혼자 갑니다 서울을 놀기 위해 혼자 가는건 처음이라 설레네요
이 글은 일기 비슷한 기분으로 쓰여지며 귀찮음에 따라 폭파될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안봐도 혼자서 계속 쓸수도 있습니다 왜 애게에 쓰냐면 앤솔로지 사러 가니깐요 그럼 하지마루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