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이널판타지14 초코보-리바이선서버 합법길드의
한명뿐인 길드원 아청아청입니다!
파판이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지 약2달정도 지났습니다.
사실 집사서 하우징도해보고 레이드는 안가더라도 이것저것 전문기술도 올리고 하고싶었으나
일이생겨버려서 한동안 못하니 기념삼아 스샷찍은김에(원래 피시방유저라 스샷은 따로 안찍었어요.) 한번 올려봅니다.
레이드도 안가고 하다보니 하는거라고는 부캐질과 룩덕질 밖에 안남네요
첫 만렙 백마법사. 사실 백마법사 직업퀘스트를 하면 주는 아이템을 보는순간 이건 요렇게 룩을 맞추자! 라는 생각으로
집사 수행보내서 만렙찍은다음 힘들게 순백색 염료까지 구했건만(집사레벨50-집사아이템레벨80이상 희귀임무 랜덤드랍.)
.........모자와 로브의 색깔이 미묘하게 달라!!! 흰색인데....순백색인데.....뭔가 미묘하게 달라!!!!!
뭐 그래서 다른룩을 찾아본결과
요렇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사실 하의는 백마법사 전용 장비를 사용해서 바꿨습니다만......
뭔가 말이죠......카메라 시야가 위에서 아래로 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속옷이 보이는 룩이라츄릅 피시방에서 하기에 뭔가 민망하다랄까 그래서
미니스커트로 바꿔버렸습니다.
두번째 만랩 나이트.
나이트는 순전히 우연의 산물입니다. 집사놈이 순백색 염료를 구해오라고 했더니 반짝반짝황금색 염료를 가져오는바람에
이걸 그냥 창고에 짱박아둘까 어쩔까 하다가 신랑들러리정장에 발라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발라봤더니
매우........ 매우 마음에 들어버린 룩입니다. 사실 화면에는 잘 안보이나 안경도 끼고있어요!!
세번째 만렙 몽크.
파판을 시작하기전에 사전등록을 하고 난 다음 무슨 직업을 해야하나 싶어 공식홈페이지를 살펴본결과 컨트롤이 딜을 좌우 한다는 몽크가
매우 끌려 가장 먼저 할려고 했었습니다만.......
역시 MMO는 귀족이지 라는 마음으로 백마법사부터 했었었죠.... 그다음에는 다시 몽크를 할래다가 직업보너스가 뜨는 탱을 키웠었구요...
뭐 그래도 하고픈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나이트만렙찍은후 후딱 만렙을 찍어버린 케이스입니다.
거기다 첫캐릭 백마 보다 더 애착이 가는 직업군입니다. 백마 하나 있을떄부터 선원 셔츠 보는순간
아 저건 몽크룩이네 라면서 만렙도 찍기전에 재료구한다고 보물지도를 캐고다녔으니..... 선원셔츠를 제외하고는 두건과 바지는 백마룩의 재활용이에요
스크린 샷을 찍기위해 오랜만에 접속을 했더니 지금 파판은 할로윈데이 이벤트중이더라구요.
아쉽게도 할로윈데이이벤트 룩은 구했지만 스샷을 못찍었습니다만
이벤트용으로 각 대도시의 수장들을 랜덤하게 변신을 시켜준다기에 한번 변신 해봤어요
마지막으로 할로윈 이벤트에서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은 룩변용 장비품과 더불어 귀걸이 그리고 초코보 갑주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별로 없어서 글은 뭔가 지루한 느낌이 강하네요 ㅠㅠ
그럼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