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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78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yoma★
추천 : 0
조회수 : 8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2/10 08:59:43
90대 말에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제가 다닐 곳은 졸업식 뒤풀이가
선배들이 후배 괴롭히는게 아니라
후배들이 계란/밀가루 이런거 준비해가서
말끔하게 정장 차려입고 온 선배들한테 (이상시에는 졸업식때 거의 정장입었어요. 요즘은 몰겠네요)
계란 하나 천원에 살래?
아님 계란 맞아볼래?
이런식으로 후배들이 선배들 장난식으로 삥뜯고 그랬는데
몇년 전부터 보니 졸업식 뒤풀이가 정도가 심하다 싶어지더군요.
결국 졸업식장에 경찰까지 등장하고~
어찌보면 스스로 자초한 일일수도 있겠네요.
소수의 잘못으로 인하여 다수가 불편함을 겪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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