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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티저사건 총정리
게시물ID : star_2785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잠튐김
추천 : 14/5
조회수 : 173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5/01/27 11:52:25
 
1. 엑소 컴백 티저 MAMA에서 발표.
티저.png
티저.png
(http://blog.naver.com/mummhy0811?Redirect=Log&logNo=220202888357)
 
2. 스웨덴 3D 디자이너 Erik Soderberg가 블로그에 사진들과 함께 글을 남김.
제목 없음.jpg
(http://blog.eriksoderberg.se)
해석: 몇몇의 모션그래픽 아트조각들이 "엑소 2015 커밍순" 비디오에 원작 아티스트들의 허락 없이 사용되었다는것을 알아차리길 바란다. 오른쪽의 gif들은 엑소의 비디오에서 나온것이다. 왼쪽에 있는것은 이 아티스트들의 비디오에서 나온것이다. Carlo Vega의 "Dancing Shapes" (Carlo Vega의 "Gray Keys" 또한), Eric Soderberg의 "Fractal Experience", Alexander Nusic의 "Illusion"
 
3. 결국 SM을 고소하고 논란 티저가 삭제됨.
티저.jpg
(http://blog.naver.com/sj2zzzz?Redirect=Log&logNo=220240009909)
 
4. 그 후 표절이 아니라는 기사가 뜨고 곧 티저가 다시 정상화됨.
티저.jpg
(http://osen.mt.co.kr/article/G1110053748)
 
5. 한 팬의 질문에 Erik Sodergerg가 답함.
티저.jpg
따라서 SM은 원작자에게는 표절을 인정하고 뒤늦게 라이센스를 샀지만
표절이 아니라고 기사를 낸것으로 드러남.
 
6. 최근 그 작업을 맡았던 VM 프로덕션의 한 관계자가 글을 올림.
티저.jpg
ㅌ.jpg
제목 없음.jpg
요약하자면 한 디자이너와 그 소스를 거래했는데 티저가 공개된 직후 더 많은 돈을 요구했지만 어쩔 수 없이 수락.
그 한 디자이너는 공동작업자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알리지 않음.
처음 거래한 디자이너는 그 돈을 혼자 가로채고, 공동작업자는 SM을 고소하게 됨.
공동작업자에게 연락 해보니 똑같은 돈을 또다시 요구함.
일을 크게 만들고싶지 않았던 외주업체는 또다시 돈을 송금하고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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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사람들이 4번까지 알고계시고 조금 관심있게 지켜보신 분들은 5번까지 알고계신 경우가 많아요.
이 사건의 피해자이자 논란거리였던 엑소의 팬들, 그 중 일부만이 6번의 사실을 알고있는데
욕은 먹을대로 먹었고 이미지도 안좋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사실을 알리고싶었어요.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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