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라 인터넷속도가 느려서 10시에 결제후 1시에 설치완료
여차저차 실행후 서버를 들어가니 버젼이 안맞는다고 계속안됨
서버에 자세히보니 내버젼은 1.60인데 서버들이 1.60.9????? 이런식으로 된곳은 접이안됨
어째뜬 버젼맞는곳으로 들어가니 죄다 밤
후레쉬는 있는데 장착을 할줄몰라서 미친듯이 북두칠성만보고 뛰다가 좀비한테 한대맞고 출혈대고 디지고반복
안되겠다싶어 검색후 후레쉬장착법을 알아냄
후레쉬를 키니 신세계
암생각없이 좀비비췄다가 미친듯이 달려드는 좀비한대 또주금
그렇게 죽고 생존하고를 3시간쯤하다보니 드디어 좀비한테 뛰어도 안걸리는 범위와 인터페이스오른쪽에 귀와 눈의 용도를 알아냄
암생각없이 북두칠성만보고 뛰다가 나주평야에서 1시간동안 뛰다보니 배고프고 목마르고 애가 죽을라해서 리스폰함
운좋게 대도시에서 리스폰됨
건물마다 들어가며 템을뒤짐
무기는 안나오고 케미컬라이트가 나와서 몸에끼고 돌아댕김
좀비피해서 슬금슬금 돌아다니다가 골목에 들어섰는데 좀비와 싸우고있는 플레이어를 발견!!!
하자마자 그놈이 날향해 총을 쏘기시작함
근데 안맞음
지그재그로 도망다니니 그놈이 총을 계속쏘는데 안맞음
총을 안쏴서 돌아보니 도끼를 들고 쫓아오고있음
그리고 그를 쫒는 좀비한마리
난 계속 도망다니다가 좀비한테 맞고 디져라식으로 기둥플레이를함
그놈이 내작전을 알아챘는지 갑자기 좀비를 떄려잡고 다시 날향해 도끼들고 뛰어옴
난 들고있던케미컬라이트를 그제서야 버리고 욜라 도망다니는데 손님이옴
눈물을 머금고 빠른 디스커넥트를 했지만 재접하니 죽어있음
손님만 안왔으면 그놈 좀비한테 맞아서 피흘리던데 기절했을텐데 몹시 아깝
그리고 집에와서 집에도 설치중
1일차의 추억은 도끼살인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