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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78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kny123★
추천 : 0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1/10 00:18:03
누나가 한명 있는데 참 답답해요~
이제 25살인데 흔히 말하는 된장녀? 같은 행동을 자꾸 하구 다녀서..
저희 집이 아버지가 공무원이셔서 잘사는 편도 아닌데 뭔 집에 루이비똥이나 뭐 저는 이름도
잘 모르는 비싼유명브랜드 가방이나 옷 같은게 수두룩해요.
군대 갔다온 동안 제 방은 아예 누나의 드레스룸이 되어버렸구요..옷방이런거는 연예인들만 있는건 줄 알았습니다...
저는 요즘 거실에서 생활을 합니다 ㅡ.ㅡ;;
그리고 무슨 생각인지 홍콩 중국 필리핀 뭐 해외여행도 자주 돌아다니고
아버지가 돈 많이 쓴다고 뭐라고 하면 왜 그런거 해주면서 또 뭐라고 하냐고 대들고
그리고 또 해외여행 가서 꼭 가족들 선물은 안사와도 자기 친구들이나 아는 동생 아는 사람
선물은 꼭 챙기더라구요.
진짜 철도 없는거 같고 답답합니다..
자기가 일을 해서 돈 벌어서 뭘 사거나 할 생각은 안하고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 돈 쓰는건 진짜 무슨 갑부집 사는 사람 처럼 쓰는거 같고.
전 솔직히 말해서 옷도 군대가기전에 입던거 서너개 정도 밖에 없고
돈도 많이 쓰는 편은 아닌데 누나 행동을 보면 정말 화가납니다.
솔직히 20대 넘어서는 자기가 돈을 벌어서 최대한 부모님께 부담을 덜어드리고 해야되는데
누나가 자꾸 이러다간 저희 가족 생계가 위험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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