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책을 다 읽고나니까 맨 뒤에 포스트잇이 붙어있더라구요..
한여름의 방정식이라는 책인데 책 자체는 두꺼워요
근데 책이 큰책이아니라 하루이틀이면 다 읽을만한책!
이건 줄거리를...어....
시골의 한 여관에서 사건이일어나요
근데 그거에 연관된 과거가 아주많아요 ㅌㅌ 이건 설명못하겟당 복잡복잡
여기서 사건을 해결하는 주 인물이 형사가 아니라 대학교수라는것!
ㅎㅎ
암튼 다 보고 그냥 무심코 뒤를 딱 ㄴ넘겻는데 저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장님 언니하테 물어봣죠
언니가 썻냐구
그랫더니 아니래오 ㅋㅋ
아마 그 책읽고 나름 감동받으신 분이 적고 붙여놓은거같아여 ㅎㅎ
참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좀 감동 ㅎㅎㅎ
정면에 책 이름이안나와서 옆부분을 찍엇어여 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