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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매치 조작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게시물ID : thegenius_27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절한잉여
추천 : 1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1/13 02:34:23
데스매치 갈 상대 지목한 이후에 데스매치 종목을 알려주는것도 그렇고

실제 있었던 일을 봐도 그래요

시즌1에서 홍진호는 데스매치 3번중 인디언포커 2번, 전략윷놀이 1번을 했고

차유람은 데스매치 3번 갔는데 2번은 연승게임을 했고 마지막 이미지게임에서 탈락을 했죠

박은지는 3번 데스매치를 가서 인디언포커 2번, 이미지게임 1번을 했고요

박은지의 경우는 조금 애매하지만

홍진호나 차유람은 명백히 유리하다고 할만한 게임이 데스매치 게임으로 선택되었어요

시즌2에서는 

남휘종 - 임윤선 : 콰트로

노홍철 - 재경 : 해달별

조유영 - 이다혜 : 결!합!

은지원 - 이은결 : 해달별

임윤선 - 임요환 : 레이저장기

이두희 - 조유영 : 암전게임


이렇게 되는데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5회전 데스매치는 이건 명백히 임요환을 살리기 위해 내놓은 게임이죠

전략 하나로 10년 넘게 게임해온 프로게이머한테 전략이 필요한 게임을 내놓고 게다가 전략을 구상할 시간을 줬으니...

임진록급은 되야 박빙의 승부가 나오지 싶어요

아무튼 

데스매치 진출자와 데스매치 게임을 보면 왠만해서는 원하는 사람을 살리겠다는 의도가 엿보이는게 상당히 많죠

이런걸 봤을때 데스매치는 메인매치 시작 전에 2~3개 정도 뽑아놓고 데스매치 진출자가 확정되면 그중에서 하나 골라서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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