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이 시작된 지난 95년부터 우리 국민은 1인당 연간 3400원의 대북 지 원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통일부에 따르면 95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대북 지원액은 정부의 5억34 96만

달러(한화 5553억원)와 민간의 2억4940만달러(한화 3037억원)를 포함해 모 두 7억8436만달러

에 달했다. 통일부는 지난 8년 간 정부와 민간차원의 대북 지 원액에 차관공여액을 합할 때 연

평균 대북 지원액은 1604억원이며 이를 국민 1 인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3400원에 달한다고 확

인했다. 

정말 이래도 됩니까? 정부는 국민연금 예산이 부족하다면서 완전 용돈수준으로 연금을 낮추

고, 세금은 세금대로 필요하다면서 더 받아갔으면 됬지, 8년동안 북한에게 1조2천억원의 돈을 

북한에게 핵만들라고 고스란히 줬답니다. 그것도 국민의 피와 땀인 세금으로.. 북한은 그돈 받

고 우리에게 해준것이 있기나 하오? 오히려 우리에게 빡빡 우기기나하고, 쌀이나 보내주면 더

보내달라고 아우성이고.. 정말 한심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엔 판자집에 살고, 일거리가 없어 

뚝방에서 라면도 못먹는 사람이 200만인데, 그사람들은 굶어도 좋고, 북한사람은 굶으면 안됩

니까? 정말 이제는 정부를 믿기가 힘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