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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탈영안하겠습니다... 다른분들의 탈영을 돕겠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78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stRadiancE
추천 : 0
조회수 : 1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1/10 13:09:32
 오늘에서야 마음이 정해졌습니다.. 헤헤...

 저번에... 새학교에서 어떤여자가... 고백하셨다는 글을ㅤㅆㅓㅅ가사 무플에 반대 3까지 간적이 있었는데.. ㅋㅋ

그사람이 다시 머라 하시던... ㅋㅋ 

그런데.. 1년 4개월동안 짝사랑 후에...

뭔지모르게... 여자 기피증 비슷한게 걸려서..,,,
그냥... ㅈㅅ 이랬죠...
하지만.... 
뭔지 모르게... 
탈영같은게 하고 싶지 않네요... 
뭔가 다른 아픈 상처같은걸 얻고 싶이 않아서랄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얼쑤 !!)

하지만... 1년 4개월 삽질을 해오면서... 
뭔가.... 다른 분들한테도움이 될일들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아래에 있는글... 철수님의 글...

저는 영원히 그 여자애와 있을줄 알았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을 길게 생각했었죠..

그러던중 갑자기 다른주..(텍사스에서 코네티컷으로)전학을 가게 되서..

1년만에 끝이났죠..

항상 미루고.... 할까 말까하고... 망설이다가...

못한거죠.... 소문도 두려웠고.. CC 란게 헤어지면 민망한그런 관계가 되고...

뻘글이 되네요.. ㅋㅋ

그냥... 여러사람들이 고민하는 글이 올라오길레 그냥 끄적여봅니다..

반대 이번에는 조용히 받고 보류로 갈게요...

기회란건 있을때 잡으라... 용기있는자만이 사랑을 쟁취한다...

이건 정말 옳은 말입니다..

제가 기회 있을때 안잡고.. 용기없이 행동해... 뻘짓을 하는것으로 직접 느꼈죠..



아 뻘글... ㅈㅅ ㅈㅅ .....

그만 자러 갈게요...

절대 울지 않았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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