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단독 사진전을 연다.

28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지숙은 다음 달 5~25일 서울 충무로 이룸갤러리에서 개인전 사진전 '보푸라기'를 개최한다.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지숙만의 감성으로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소속사는 "지숙은 카메라를 항상 소지하고 다닐 만큼 사진에 대한 애정이 크다"며 "사진전을 위해 사진을 배우러 다녔다"고 전했다.

사진전 수익금은 초록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