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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대의 일진들 디스하는 노래
게시물ID : humorstory_278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리의정석
추천 : 0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11 19:59:01


사춘기라기엔 좀 애매한 나이 삐딱선 타고 크네 반항심
 주머니에 손 찔러넣고 온갖 똥품에 뒷자리서 퍼자는게 멋나보이니
할 줄 아는 것은 떽떽대는거 담임쌤이 매들어도 버젓이 대들어
stupid kids uh?

곧 있음 성인이야 너도 짱깨집처럼 철은 대체 언제 들어
부모님 만류에도 막 가는 고딩 중 절반은
이미 촉망받는 mortorcycle 한 대 씩은 다있어
삼일절 광복절엔 그들이 supervisor

경찰서를 제집인냥 들락날락 거리지 
빨간 획을 훈장처럼 자랑스레 여기지
It is difficult to communicate
태반은 한참뒤에 깨닫는 case

문제가 이만저만한게 아냐
아직 대가리 속 피가 덜 마른건 아냐?
일찍이 민증파서 성인인증해
나이 위장한채 유흥주점을 걷지 
윗도린 Northface 페딩안엔 스키니로
신발은 Newbalance에 대가릴 물들이고
이게 공식 New hit style 
이래뵈도 지딴애는 Movie star

우리 학창시절엔 껌 좀 씹었대도
성인에 근접했을 땐 모든게 변해
안경쟁이 범생이들이 경제를 이끌고 
넌 캐폐인 되서 사타구니 긁어
어른들 말씀이 틀린것도 없어
다시 슬기로운 생활피고 배워 도덕성
아직 넌 호기심이 넘치겠지만 파릇한 청춘을 더럽히지마










는 블락비 지코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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