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질라 보면서 또 생각하게 된건데요.
왜 자막을 다 안해주는걸까요??
이번 고질라 같은경우 일본어 대사는 자막처리 거의 안했죠. 일본가서도 영어대사만 자막처리해주고 일어대산 하나도 안한것같던데...
너무 세세한 엑스트라 대사까지 자막처리를 바라는것도 아니고 뭔가 흐름상 자막처리 해줘도 될것같은데 안해주니 좀 그러네요.
예전에 더 울버린 같은경우도 초반에 일어대사 안해주지않았나요? 몇분간 답답해하며 본것같은데...
영어로 대사할때 엑스트라가 하는 일어나 다른 외국어 모두 자막처리 바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영어대사없을땐 어느정돈 해줬으면 좋겟어요.
일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도 마찬가지고요. 그언어가 배우는사람이 적은 나라의 언어도 아니고 유럽쪽(독어, 불어, 스페인 등) 과 일어 중국어 같은건 우리나라서도 배우는 사람 많잖아요. 충분히 해줄수 있을것같은데 말이죠.
혹시 자막작업하는방법이 듣고 번역하는건가요?? 대본집같은거 보고 번역하는거 아닌가요?? 대본집보고 하는거면 거기엔 다른나라 언어는 아예 안나와있어서 자막작업을 못하는걸까요?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