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82$에 그다지 높지도 않은 중국 패닉이나 낮춰준다고 딜을 걸어오네요?
이 무슨 괴랄한 임무야 좀 꺼져 하고 싶지만 안하면 패닉이 또 상승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휴
흑랑부대로써 명명받고 첫 출전이네요
지휘관이 직접 작전을 지휘합니다
근데 왜 이집트로 가는거냐?
가끔 고위급 인사들이 제정신인가 싶지만 뭐....
다 그렇잖아요?
-흑랑부대 출전이다!!!!
시작부터 나오는 씬맨들이군요
일단 별로 어렵진 않습니다
수류탄을 까서 엄폐물을 벗기면 랄프로 병사가 선명하게 씬맨을 핥았,...아닙니다
사살했습니다
황제의 쇼타임이 돌아왔군요
상사도 보내면 어느정도 보상 스탯을 준다고 나오더군요
뭐 얼마나 줄까 싶지만서도 보내는 게 또 사람 마음이죠
각 부배당 저격수가 2명 내지 3명 입니다
그 말은 한 임무에 뛸 수 있는 저격병의 수가 1명일 경우도 있다는 소리지요
그럴 경우 기관총병 및 보병으로 최대한 화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잡았습니다
뮤톤찡이 마라토너 마냥 헠흨허커 달려오네요
반가운 마음에 산세리프 병사가 총질해줍니다
공대 아름이가 되고싶었던 소녀는 이곳이라면 아름이가 될 수 있어!! 라고 부푼 꿈을 안고 입대했습니다
하지만 아름이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역시나....
다들 아시죠?
완성은 이것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잡종늑대가 울부짖었따!!!
땅콩을 찾지 못 했지만 말이죠
잡종늑대 병사가 확률을 무시하고 그냥 일방적으로 맞추는 듯한 느낌을 위원회는 자주 받습니다
시드의 축복을 받은 걸까요
경계사격에 사격에 아주 그냥 날라다니네요
천건 대령이 황제를 노리고 나온 시커를 완벽하게 처리해냅니다!
하나뿐인 저격수가 당할 경우 화력에 치명상을 입을테니 이건 꼭 해내야 하는 임무죠
저격수 호위는 최우선 입니다.
산세리프 병사의 글꼴이 이쁘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위원회도 한 문장을 얻고싶다며 눈독을 들이는 눈치더군요
브래포드는 무신경해서 그런거 잘 모릅니다
저 망할 괴물새키
랄프로 병사가 후려보지만 의무병에게 딜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맞추기만 해도 뭐 감지덕지니까요
카르자나 병사가 무기를 잘 못 가져오는 바람에 오늘 보이진 않지만 스캐너를 통해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모습입니다
스캐너로 적이 파악되면 히로병사가 자신을 입대시킨 집사의 멱살을 뜯으러 가듯 달려가서 처리해버리죠!
이렇게 말입니다.
황제의 독무대를 감상하시죠
무려 3킬 했습니다
히로 병사가 씬맨을 죽이지 못 해 이제 히로 병사가 죽는구나 했지만 황제께서 무아지경으로 연달아 3킬을 해내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유리해져갑니다
그리고 건물을 놓고 공방전을 벌이는 군요 천건 대령이 직접 적들을 도륙내고 있습니다
더블탭!!!
기회주의자 잡종늑대의 눈길을 피할 수는 없죠
까베리앙 병사가 역시 스캐너로 미리 적의 동태를 파악해둔 것이 컸습니다
16마리 사살.
시어릭 병사가 시야 밖의 섹포이드 사격에 한방에....지형과 함께 사라졌습니다.....
잡종늑대 병사가 부사관이 되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출처 |
본 글은 친목이나 기타 그러한 목적으로 쓰여지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