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오랜 친구랄까..? 하핫..(저를 따르는 사람?!) 와 소주 (어이 너 나이가..)한잔 하고있었죠.. 친구와 술한잔하며 깊은 대화를 나누고있었죠.. 뭐 친구와 술한잔은 진정한 남자의 모습이랄까..? 근대 아쉽게도 하핫..불청객이 있더군요.. 옆테이블에서 지나가는 여자를 보며 괴롭히고 있더군요.. 그래서 점잔하게 충고 했습니다 "어이 거기 오늘 예쁜 보.름.달.이 뜬거같군..." 그러자 제 말이 통하지 않았는지 저에게 다짜고짜 욕을 하더군요 뭐라더라..어X새X 는 빠져 있으라나 뭐라나..? 그래서 또 마지막 충고를 했죠.. 거기 당장 내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다면 젓.가.락 으로 살.인. 이라는걸 가르쳐준다고..(어이 어이..법치국가야) 재가 갑자기 정색 하니 많이 놀란듯 하더라구요 저희쪽은 단 두명인데 그쪽은 열명이었는데 말이죠(하하;;) 그러자 갑자기 칫 하며 내빼더라구요 하하.. 여자분은 고마운지 저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고 했는대 뭐.. 거절했습니다.. 저는 쉬운 남자는 아니니깐요..(먼산;;)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여자를 보호해주는 기사도 정신 당연하다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