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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번호-ㅁ-
게시물ID : humorstory_27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싸이팅
추천 : 15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3/09/13 21:49:49
제 얘기는 아니지만 아는친구에게 들은 얘기다... 그 얘기의 주인공은 순박하고 멍청하다고 해야하기까지 되는 그런 아이였다. 어느날 아버지를 따라서 삼촌댁을 방문한 그아이는 삼촌방에 들어가서 폐인의 향기를 느꼇다고 했다.근데 그아이를 사로잡은 번쩍이는 물건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컴퓨터@!! 그당시 98년도 12기가에 윈도우 95 모니터 15인평 -ㅁ- 그아이는 입이 딱 벌어졌다. 그렇다!! 그는 촌놈이였던 것이다.-_-;; 그 때 방문을 열고 들어온 삼촌 천리안을 접속하고 체팅을 하는 모습이 얼마나 신기하고 멋지던지 그아이는 무작정 쫄랏다. 아이:삼초온~내 컴부또 한번만 시켜 주라~아(사투리로 알아 들으시길 -ㅁ-) 삼촌:새x 마 암것도 모르는 !1컴맹1!주제에 씁 저리가 !! #,# 그래서 꼭 자기도 컴부또 체팅을 하리라 마음을 먹고 그 비밀번호를 알아내기로 했다,. 며칠 뒤 그아이의 입가엔 미소가 돌았다.당장 집으로가 친구를 불러서 컴부또가 있는 친구집으로 가서 이렇게 말했다.(참고로 그친구도 컴맹이지만 중고로 한대 들여놈) 아이:친구야 내가 울삼촌 비밀번호 알아냇따야~따봉이야~ 친구:야아 빨리 해보오자~ 비밀번호가 뭔데에~ 그 아이가 들고있던 비밀스런 종이엔...... [*******] 웃기면 추천! 피식웃어도 추천! 그저 그래도 추천! 초극강 지x염x난리 부르스타지리드롭킥 뒷북이면 니맘대로 하세요 -_-;; 반말할 의도는 없엇어요 ㅠ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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