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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바르샤 유니폼 소녀한테 사인 거절했다고 까이네요.
게시물ID : soccer_27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참Ω
추천 : 7
조회수 : 160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2/06/03 23:24:01
당연한 거 아닌가요?
10살짜리 소녀의 부모님이 카탈루냐 관광갔다가 사줬는데.
그거 입고 축구연습하고 헀었는데.
포르투갈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선수 호날두가 온다고 해서 갔다가.
사인받으러 갔는데.
"너 바르샤 유니폼 입고 있어서 안 돼." 이러고 거절했다네요.
그리고 딴 사람들한테 계속 사인해줬다네요.
소녀는 실망했다는데...
근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소녀가 불쌍한 거 맞지만.
내가 뛰고 있는 팀의 라이벌 유니폼 입고 와서는 사인해달라고 하는 건.
속사정을 알 턱 없는 호날두한테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
이걸로 뉴스 보니까 댓글에 졸렬하다고 하는데.
나같아도 안 해줄 거 같은데.

이게 언론보도 되고 호날두도 알게 되었다면.
사인이 된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선물해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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