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일종에 대전게임이 였는데 중세풍이였어요.
투기장같은 느낌의 맵이 있고 한 판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 수도 꽤 많았던 거 같아요
인터페이스는 건즈 같은 느낌으로 하는건데
고를 수 있는 캐릭이 검사, 광전사?, 도적, 궁수, 마법사 이렇게 있고요
각 캐릭마다 공격 스타일이 달랐어요. 특히 법사랑 궁수가 실제 fps? 느낌으로 조준하고 포트리스처럼 힘조절한 후에 맞추는 형식이였어요.
법사는 이상한 동그란 공같은 폭탄을 평타로 던져요. 그게 막 벽에 부딪혀서 팅겨나올 수도 있어서 전략적으로 써먹었어요.
그리고 직업마다 게이지? 같은게 모이면 변신을 해요. 그러면 잠시동안 그 지역에서 혼자 무쌍 찍어요.
기억나는 변신은 검사는 쌍검? 들고 불나오면서 막 휘두르고 도적은 온사방에 단검 미친듯이 날리고요, 궁수도 정면 전체에 화살을 미친듯이
날리던게 기억나네요. 법사 변신은 얼음이랑 불이랑 해서 범위스킬 막 날리는 거였어요...
당시에 제법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시는 분은 꼭 게임이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