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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eball_27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댄★
추천 : 1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7/01 20:24:43
정말 기아의 올드 팬분들께 질문 드립니다..
지금 선동열 감독의 전성기 시절..
삼팬으로서
선동열 선수가 몸만 풀어도 경기를 포기 한다는 얘기가
그냥 방송용 얘기가 아닌
당시에는 정말 선동열 선수가 등판하면 경기를 포기 했습니다..(팬으로서...)
물론 블론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그런 기대가 안되더군요...
삼팬으로 오승환을 보면
너무 뿌듯하고,
도망가지 않고 직구로 정면 승부해서 헛스윙 삼진 잡을때문
너무도 짜릿하고 하는데
예전 선동열 선수를 보는거와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합니다..
아무래도 다른팀 선수와
우리팀 선수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리고 그때보다는 타자들 능력이 너무 좋아졌구요....
선동열 선수가 전성기때 기아 팬분들은 어떠셨나요?
믿으면서도 일말의 걱정이 있으셨나요?
오승환선수 400세이브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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