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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27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나키츠![](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1
조회수 : 94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16 03:50:13
교차로 신호받고 출발하는데 택시가 스물스물 차선을 넘어오네요..
가속하기도 그렇다고 속도를 줄이기도 힘든상황..
우측엔 차량이 있는상태..
받기직전까지오길래 크락션을 울렸더니 오히려
더 들이댑니다 ㅡㅡ
손님까지 태운냥반이..
앞에가서 차 막고 내려서 뭐하는거냐고 했드만
머리히끗히끗한 노인네가 내려서는
"뭐! 뭐! 어떻게하라고! 어쩌라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잘못했으면 사고하고 끝냅시다" 했드만
ㅆ발ㅈ발찾고있네요.
제 댓글중에 그런글이있었는데..
상대방이 비신사적으로나오면 저도 비신사적으로나가는
타입이라 터뜨렸습니다.
"아놔ㅅㅂ 나이를 똥구녕으로 드셧나"
역시나 레파토리..
"뭐? ㅅ발? 너 방금 뭐라그랬냐?"
어이가없어서 택시에타고있던 총각들한테
"학생? 학생은 어떻게생각해요?"
고개를 절래절래흔들면서 둘다 다른택시탄다고 내려버리네요...
"상대를 말아야지 아 노인네.."
뒤돌아서 침한번뱉고 차에타는데
"ㅅ발놈이 어쩌고저쩌고 샬라샬라!!!!!"
차에타서 창문열고 한마디 던져주고왔습니다.
"까잡숴"
이래서 저는 버스는 양보해도 택시는 양보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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