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핏 들어보니 법사랑 도적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원이 많아서 천민일지언정 퓨어 딜러로 전성기를 구가했던 두 직업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흥망성쇠의 존재를 새삼 느꼈습니다.
2.
옛날 던전 가보려고 황혼의 요새? 인가 입구를 가봤는데
12렙 즈음의 오크 수도사들이 하늘을 날아서(;;) 인던을 들어가려고 하더군요;;
아이디는 막 지은 영어에 마지막 글자만 abcd...
딱 봐도 오토인데 참 납득하기 힘들었어요. 어떻게 여기까지 날아왔을까
(입구를 가려면 날아서 가야하는 것 같더라고요)
한가해서 한동안 계속 죽여봤는데 오토를 잡으려면 오토를 가져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3.
사령관의 실수..
만렙 에픽 추종자들을 경험치 임무를 보냈습니다 ㅋㅋㅋ
재활용 3렙 찍으려고 온갖 미션 다 보내다보니 이런 일이....
4.
미안해요. 란트레서.
작아서 안 보일 수 있는데 란트레서 대사는
"나그란드의 푸른 초원이 그립군."
위치는... 광산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