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가리가 컸다고 군대를 간다 2년 짧으면짧고 길면긴시간. 입대전날의 밤은 너무도 길구나 잠이오질않아 들어가기전 마지막 일주일동안은 살면서 친구들을 헛사귀진않았다는걸 느끼게해준 한주였다 정말 정이 많은 너희들 덕분에 기분좋게 들어갈수 있을것같아 그대들 덕분해 행복했어 정말 고마워 사람관계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데 너희들은 그렇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다 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나는 굉장히 행복하고 나또한 너희에게 그런 믿음을 줄 수 있는 친구가 되고싶다 추억을 선물해준 친구들아 잘있어 건강하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