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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 고백하고 잊기 vs 흘러가는대로 두기
게시물ID : gomin_279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아해
추천 : 0
조회수 : 34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06 02:43:20
작년 이맘때 쯤 거의 사귀는 사이었던 남자가 있는데요

어찌어찌하다보니 잘 안돼서 지금은 그냥 친구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연락도 제가 먼저 하고 만나는 것도 가~끔...;;

근데 전 정말 잊혀지지가 않고 이 사람 아니면 안될 것 같아서 아직도 놓지를 못하고 있는데요

마음은 아파도 차라리 좋아한다 고백을 하고 아니라는 말을 확실히 들은 다음에 이제 연락 안하는 사이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면서 포기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이대로 쭉~ 친구로 남겨둬서 어색하지 않은 사이로 남겨두고 나중에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기회를 잡는게 나을까요?

머리는 후자라고 하는데 자꾸 혹시 모르니까.. 하는 마음에 고백을 하고 싶고.. 어렵네요.

댓글 달아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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