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가 이번 기지가 자리한 국가입니다.
스탯포인트를 5 랜덤하게 부여받는 다는데 좋겠죠 뭐.
훈련부대가 출전했습니다.
멕시코에서 외계인들의 활동이 지구본에 잡힘에 따라 그것을 저지하는 것이 이번 작전의 목표입니다.
모든 적을 제압하고 융합 물질 용기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키풀코라는 도시로 여행하는 군요!
설레이는 해외여행입니다
다들 들떠있네요
시작부터 섹토이드가 나와서 뀨잉뀨잉 거리고 있습니다.
드론은 처리했으니 문젠 섹토이드 입니다.
일단 돌연사 병사가 전우들을 위해 연막탄을 뿌려주고 있군요.
39%의 확률을 맞출거라고 기대하지 않았고 기대는 배신당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드론 부대가 증원왔군요.
훈련병 주제에 다들 왜이리 총을 잘쏘죠?
미니이리 병사는 트럭을 돌아서 적들의 측면을 쳤습니다.
작전은 유효했고 가뿐하게 1킬을 얻어내고 있습니다.
레샤 병사가 적 드론을 한기 더 격추해내면서 분위기를 가져오는 군요!
옆 건물로 들이친 섹토이드를 막아야 합니다
특히 저녀석은 아군의 옆구리를 완벽하게 쪼고 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죠
forlinda 병사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전진 수류탄으로 섹토이드를 처리해냅니다
아군을 위기에서 구하는 군요
그리고 건물에 남아있는 섹토이드를 수류탄으로 처리함과 동시에 엄폐물을 까서 총탄으로 제압해보려 했습니다
다만 거짓말처럼 모두 다 빗맞추고 있더군요
그래야 이래야 훈련병이지
미니이리 병사가 87%확률을 무시하고 13%확률을 연성해냅니다!
기적의 도박꾼!
라스트엠페러 병사 역시 다를 바 없군요.
이래야 훈련병이지 훗
결국 매리야스 병사가 수류탄으로 처리해냅니다.
고래상어 병사가 경계사격으로 섹토이드를 끊으면서
전투는 종결 됩니다.
10마리 사살
1명 전사
forlinda 병사가 한국 국적을 달게된 레어 였는데 전사했군요.
아쉽게도 다시 새로운 훈련병에 영혼을 넣어드리겠습니다 (?)
지금 진급하시는 직별이 선택가능한 직별입니다.
정말로 맘에 안들어요. 전 이 직별을 꼭 해야겠어요.
하시면 사령관의 선택으로 바꿔드리는 것을 고려해보겠습니다.
첫 전투를 무사히 마친 훈련병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원다 제 2부대로 소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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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친목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불편하시면 댓글로써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