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여주였는데 바람을 다루는 능력이있어여. 외국소설이고 이 능력으로 남주랑 복수? 암튼 그런것도 하고 바람을 이용해서 사람의 숨도 막히게하는 둥 그렇게 합니다. 남주가 기사였나 황태자였나 그랬어요. 인상깊은 장면은 여기까지밖에 기억안나고, 이런 세계관이 다른 책으로 이어져요. 다음은 불이었나? 물이었나. 암튼 불이었던 것 같은데 불을 다루는 여자애가 나와요ㅠㅠㅠ 얘도 남주있고요.
당시 히트작이었는데 약 10년전 쯤 읽었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ㅠㅜ 제목 아시는 분 계시나여. 제목이 무슨 레이디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나는데 10년전에 외국소설, 여주, 로맨스, 자연을 다루는 능력이 나오는 .. 두번째 불나오던거는 제목에 불이 들어갔던것같은데 너무 까마득한 옛날이라 몰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