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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01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방광
추천 : 1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19 09:12:06
1년째 눈팅만하다가 글한번 써볼게요... 여친은 있지만 돈이 음슴으로 음슴 체로 씀.. 인천사는 여자친구만나서 늦게까지 놀다가 지하철 막차타고 가는 길이엿음 (난 서울 노원쪽 삼) 간단한 술한잔했더니 쫌 어지러웠으나 기분 좋았음 근데 요상하게 몸에 있 는 수분이 방광으로 몰리는 느낌이 나는거 임... 출발한지 십분밖에 안됬는데 술때문인지 방광 버퍼 98% 된거임 부평 역에서 석계역까지 1시간 넘게걸리는데 부푼 방광으로 그시간을 견뎌 야하 는거임... 난 그냥 주옥됬다 생각하고 중간에 내려서 화장실다녀온뒤 지하 철탈라했는 데 내가탄 차가 막차라서 레알 주옥임... 잠을청해보기도 하고 고 행복했던 나의 22년 인생을 되돌아 보려해도 점점 부푸는 방광이 느껴 지는 거임 아 정말안되것다 싶어서 오줌을 눌쑤 있는방법을 생각해 봤음

휴지를 팬티속에 넣고 조금씩 싸....아닌듯하고 다른방법을 생각해봤음 아!!!!!!여친이 먹다남은 사과주스 페트병이 가방에 있다는게 기억났음 오호 라 ......근데 볼일을 볼쑤있는 방법이 없는거임 조용히 지퍼내리고 가방으 로가려서 볼일을 보려해.........있을수 없는일 임... 그렇게 주위를 둘러 보 다가 천국의 문을 보았음 Lol !!! 바로 지하철 칸사이 문이였음 !!!뙇 문 두 개를 닫으면 딱 화장실같은 공간이 생김 그래서 사과페트를 들고 곧장 문사 이로 갔음 ... 앞뒤문 닫고 뚜껑을 열고 지퍼를 내리고..^^ 꺼내고.. ㅋㅋㅋ ㅋㅋ 기다리던 요도해방시킴 반정도 사과페트에 쉬아를 담고있을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여자가 자기집 대문열듯 활짝여는거임 ......오잉? 0. ㅇ?? 이런 표정을 짓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이난관을 벗어나려면 어쩔까 생 각을고민고민 해봤음 1초안에 답이 나왔음 아 술취한척을 해야되겠다... 그 래서 눈과 혀를 풀어버리고 작은 아주 작 은 목소리로"뭐야 여기 남자화장 실인데 왜들어오시나.........." 이랬더니 여자분이 "아 여기 지하철인줄 알 았어요....."수고하세요 하고 반대로 급히 가시는거임..... 아 너무챙피해서 싸다만 쉬아 다못누고 중간에 끈코 문닫고 반대로 가버 림.... 가서 지하철 문열리자마자 밖으로 존나뛰어서 쓰래기통에 사과페트병 버리고 맨뒤칸으로 조난 뛰어서 지하철다시탐 ㅋㅋㅋㅋ근데 어 디서 많이 본 여자가 있길래 뚫어져라 봤는데 아까 쉬아할때 마주쳤던 여 자임.... 오 ㅅㅂ 반갑다^^ 부 침개 뒤집듯이 몸을 뒤집고 지하철에서 바로 내림.... 막차라서 택시탐 택시 비 2만원 나옴.. 이상하게 택시비 하나도 안아까움

2만원 가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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