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이 편해서 반말로 할게요 이해해주세요ㅠㅠㅠ....죄송합니다. 나는 14살?쯤 동성애자인걸 알았어 옛날부터 성격이 좀 여성적이라서 여자같다 여자같다 이런것도 좀 영향이 간거 같기도해.. 얼굴이나 피부도 하애서 사람들이 이쁘다나 귀엽다같은 말을 잘생겼다 보다는 많이해주었거든 ㅎㅎ.. 우리집은 잘살지 못해 집도 못살고 5번은 주인들한테 쫒겨난거 같다..ㅋ 그래도 이게 어디야 팔 다리 몸 눈 얼굴 다 멀쩡한대 ㅎㅎ 가족도있고..근데...내가 자퇴를 했거든?? 고1 저번년도에... 내가 옛날부터 전학을 무지무지 많이 다녀서 적응도 못하고 남자애들한텐 말도 잘 못걸고 여자애들 한테만 걸었거든..ㅋ... 학교에 갈려면 맨날 배아프고 앉아있으면 배 아프고 체육도 너무 싫고.. 그러다 이렇게 되버렷네 ㅎㅎ.. 그래도 성격은 알바하면서 많이 바뀐거같아~ 내가 친한친구가 없어 단 한명도.. 근데 정말 외로워~... 남자친구도 사귀어서 기대고 싶고 이쁜척도 맛있는것도 같이 놀러다니기도 뽀뽀도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어찌할수도 없고.. 친구도 없고.. 돈도 없고 난 정말 부모님 유언이 공부좀해라 여도 못할거야 ㅎㅎ.. 난 귀가 얇아 그리고 돈의 중요성을 잘 몰라 난 솔직히 이런말하기 뭐하지만 얼굴이랑 키만 좀 잘났지 공부도 못하고 돈도없고 엄마도없고 꿈도없어 난 어떡해야하지??지금이야 알바하면서 살수있지만 그게 얼마나갈가?? 난 누나한테 하고싶은 말도 많지만 못해 ... 누나한테 커밍아웃하고싶지만 날 경멸할수도 아빠한테 말할수도 있으니... 누나가 몇번 나한테 너 게이야? 이러고 그랬었는데... 그리고 내가 소설..이.. 좀 남자와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다룬...거였거든 ㅎㅎㅎ휴ㅠㅠ그걸 폰으로 보고있엇는데 깜빡하고 방에 두고 왔어 소설 켜놓은채로 누나가 본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내가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겟어 나도 남자친구 사귀고싶어 정말 외로워ㅠㅠ 꿈도없으니 미래도 보장안되고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겟어..좀 도와쥬ㅝ..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