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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자한테 당한듯해요 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게시물ID : jisik_124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겻어
추천 : 0
조회수 : 3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19 11:44:48
제가 조그만한 휴대폰가게 점포를 하나 얻어서 인테리어를 다시 하게됫습니다.

경로가 어떻게 되냐면 . 일단 아시는분 간판업체를 통해 인테리업체를 소개 받앗습니다.

밑에 방부목? 방모목? 여튼 그걸깔고 이것저것 전기까지 다 해서 견적서를 띄엇죠.

다른곳에 알아 본거 보다 비싸더라고요 . 특히 유리값이 입구가 좁아 입구를 옆으로 미는것으로 해달라고 

요청 했었습니다. 그견적서가 350정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당연 제일 좋은것으로 해주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딴곳보다 제가알아본거로는 50정도쌈) 

그래서 맡겼습니다. 여기서 제가 내일가보면서 어떤식으로 되고있는지 보기도 봤어야 햇는데.....

제가 따른일을 하는게 있어서... 공사가 다 끝낫다고 연락이 왓는겁니다. 돈붙여 달라고....

그래서 제가 보고 드리겠다고 , 저도 어떻게 됫나 봐야 돈을 드리지 않냐고 하니 재료비니 뭐니 

자꾸 죽는소릴 하길래 선금 100만원을 붙여주고 오늘오후에 보고 나머지 드리겠다고 하니 그마저도 달라고

징징대서 줄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그럼 지금만나서 보고 바로 드리겠다고 하니 알겠다고 해서 

만났습니다.. 근데..... 이건 ㅅㅂ 유리는 제일싼것 진짜 어디 철물점에입구 처럼 작업을 했는 겁니다.

제일싼거라 하면 제가 알아본곳보다 200가량 비싼.. -_-;;

그래서 장난치냐고 내가 말한건 이게 아니었다고 . 그가격주고 이거할꺼 같았음 안햇다고 하니 그럼 유리값

100만원더 주면 교체 해 주겠다고, 자긴 처음부터 그것으로 알고 작업 시작한거라고 방법없다고 이딴식으로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니 딴집보다 200이나 더 비싸고 내가 처음에 그림을 그리면서 알려줫지 않냐고

했더니 , 그때부터 핑계를 ..... 그래서 저는 지금 잔금안주고 있는 상태이고 , 이거 전화는 자꾸 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뭐 인테리어 보호법 이런거는 없을까요....?

나이 26살에 회사다니면서 조금씩 모아서 해볼려고 했더니 사회가 정말무섭네요 ㅠㅠ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 정말 마이너스 통장내면서 얻은가게에 인테리어 까지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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