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안한사람(?)인가 뭐 사람인지도 이젠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이 것들은 별로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에 관심도 없는 것 같은데

투표한 사람들은
투표율에 좌절
투표결과에 ??(이건 지지하는 정당마다 다르니 생략)
투표 이후에 좌절
 - 성추행, 논문표절 쓰레기들에 좌절
 - 10년전 자료 들춰내서 ㅈㄹ하는 언론에 좌절
 - 안철수씨 가지고 언론플레이 하는 조중동에 좌절


개인적의견

아 투표 이후에 뉴스,신문등의 기사들을 보면서 한숨쉬다가 땅 꺼진지 오래
별 거지같은 섹누리당 당선자들 + 하루가 멀다가고 나오는 토막살인, 자살기사
박원순 서울시장님 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에 강력한 제제 보면서
그래도 대표자 하나 잘뽑으면 뭔가 달라지긴 하는구나 하고 위안을 얻으면서도
섹누리당이 과반이상 차지한 상태에서 만약 문재인씨와 같은 진보경향이 약간 있는?
(섹누리당같은 지들 잇속만 챙기는 놈들이 보수라 칭하는게 사실 존내 우스움)
사람이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故노무현 대통령과 같이 될 까봐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

+ 수첩공주 찍어줄까도 약간 고민 중(민통당은 차악으로 뽑아주기엔 새누리당 보다 더 하는짓이 새대가리같아서 내 표가 아까움 / 이번에 성추행, 논문표절 사건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결정하려고 생각중)


오유에 평소에 글 쓰던것과는 다르게 정치적인 글을 쓰다보니?
말을 약간 편하게 쓴 경향이 있네요..편하게 보단 막쓴건가 어쨋든
저 같은 평범한?시민 중 1명이 하고 있는 생각은 이렇다는 사실을 올리고 싶었어요.

이런 부분에 관해선 이런식으로 생각을 바꿔봤으면 좋겟다 하시는 의견이있으면
주저하지말고ㅋㅋ써주세요 오픈마인드한 관점으로 보고싶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