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수가 성매매를 한 것 자체는 정말 잘 못 된 겁니다.하지만 이수는 자숙도 많이 했고 반성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다고 죄가 없어지지는
않지만요. 근데 누구는 죄를 지어도 당당하게 tv출연하는데 누구는 몇년동안 자숙하고 반성을 했는데도 욕을 먹고 있다는게 참 모순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조형기 G드래곤 붐 김준호 강용석 등이겠지요. 살인자 대마초 도박 성희롱 및 명예회손 등의 범죄를 저지를 사람들도
버젓이 TV나와서 이미지 세탁하고 끝인데 이수만 저렇게까지 지탄을 받는걸 보면 정말 이 사회의 모순에 치가 떨립니다. 이수가 TV출연 못 하게 막을
거면 위에 언급한 범죄자들도 TV출연 못 하게 하는게 형평성에 맞는데 누구는 해도되고 누구는 못 하게하고 이런 모순과 이중성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 국회의원들 장성급 군인들은 아무리 부정부패를 저질러도 오히려 옹호하는 사람들... 법 앞에서는 모두 평등해야하거늘
누구는 사회적 지위가 있으니 조금의 죄를 지어도 넘어가고 누구는 안 되고... 이런것만 봐도 이 사회는 절대 공평하지 않다는걸 느끼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