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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79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arronix★
추천 : 61
조회수 : 3773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6/01 00:12: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5/31 23:32:38
안녕하세요.
저는 스물일곱게 게임개발쪽에서 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명박 대통령.
싫어합니다.
개인적인거니 뭐 누가 뭐래도 어쩔 수 없지요.
저희 아버지는 기독교인이십니다.
게다가 장로님이시죠. 독실한 크리스천이시다보니 이명박을 옹호하시네요.
여러분들.
저는 저희 아버지가 단지 이명박이 개독빠돌선언 한것때문에 이명박을 옹호하지 않았으면 좋겟습니다.
어찌할까요.
뭐라고 이야기를 드려야 아버지가 정신을 깨실까요?
오늘도 저녘식사를 하며 아버지께 이명박은 대통령이 아니라 미X새X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잔뜩 흥분해서 욕이란 욕은 다 했지요.
그런데 아버지께서는 웃으시며 대통령이 아니라 니가 미친것 같다 하십니다.
휴...
대체 이놈이 어떤 미X짓을 했길래 이렇게 심각하게 세뇌되신걸까요.
여러분들 도와주십시요.
이명박의 지금까지 한 더러운 업적들좀 나열하며 아버지께 하나하나 설명드리고싶습니다.
자료정보도 있으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버지께 정보로 지식으로 눌러서라도 아버지가 고구려시대 우민정책에 빠져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전 아버지를 존경하기에 아버지께서 조금이나마 현실적인 판단을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쥐새끼가 참 정신공격까지 하는지 새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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