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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27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래물★
추천 : 0
조회수 : 144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5/22 23:46:31
1. 시간대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 엑스맨 데이스오브더 퓨처패스트 - 울버린 오리진 - 엑스맨 123 - 더 울버린
하지만 데오퓨에서 3편내용을 완전히 걷어올리면서 기존에 죽은 인물들 - 진, 스캇 - 을 살리면서 아마 엑스맨 후속편은
1972년 이후 울버린이 물에 빠져서 건저진 후 이야기 and 울버린이 바꾼 미래 이후의 이야기 로 진행될거같습니다
2. 찰스는 어떻게 살아잇고 매그니토는 어떻게??
데오퓨의 현재는 더 울버린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더울버린 엔딩크레딧 후에 찰스와 에릭이 울버린을 설득하려 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 후가 바로 데오퓨의 현재장면으로 이어지게 되죠.
엑스맨3 엔딩크레딧에서 찰스는 코마환자의 몸으로 옮겨가고, 매그니토는 체스말을 넘어뜨리면서 능력이 아직 있는것을 암시합니다.
아마 그렇게해서 능력을 찾게된 설정인 것 같습니다.
한가지 의문점은, 더 울버린에서 아다만티움 클로가 잘리는데, 데오퓨 현재의 클로에는 아다만티움이 있습니다. 이장면은 왜그런지 잘 모르겟네요 ㅠㅠ?
3. 스트라이커 중위와 울버린의 관계
데오퓨에서 1972년 스트라이커중위가 나옵니다.
이 스트라이커 중위와 울버린 오리진에서 스트라이커, 엑스맨2의 스트라이커는 동일인물이죠.
오리진 - 돌연변이들을 잡아서 연구. 울버린에게 아다만티움을 집어넣어줌
엑스맨2 - 스트라이커는 안티 돌연변이들의 두목으로 찰스를 잡아서 엑스맨들을 모두 죽이려고 함.
시간대순으로 정리하면
퍼클의 쿠바미사일은 1962년, 이때 울버린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1972년 미래에서 온 울버린 - 몸은 과거 그대로 정신은 더울버린 이후 미래
이때 스트라이커에 대한 과거 트라우마(잃은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그후 물에빠진이후의 울버린 - 미래의 정신이 진짜 미래로 가버렸으니, 기존의 과거(아무것도 모르던) 기억이 다시돌아왔겠죠
그후 울버린 오리진 스토리로 나갑니다. 아다만티움을 이식받고, 돌연변이들을 탈출시키고 찰스를 만나게 되죠.
그 후에 스트라이커에게 머리에 총을 맞고 기억을 잃게되죠
찰스가 대머리일때 만났으므로, 엑스맨 1편에서 가까운 미래가 울버린 오리진이라 추측 가능합니다.
하지만 브라이언싱어가 울버린 오리진은 그냥 기억하지 말라고 했으니, 영화자체의 스토리는 사라질수도 있겠네요.
아 데오퓨마지막에 건저올리는 스트라이커는 미스틱인것 같습니다. 이떡밥으로 스토리를 또 어떻게 진행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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