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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79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계인。★
추천 : 2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1/12 21:44:27
이 세상의 신의 저는 누구인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그분에게 감사합니다. 저에게 너무나 급한 내리막길을 주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는 쉬운길에 현혹되지 않겠습니다. 5000원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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