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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군단] 직원 50명 해고조치, 울면서 쫓겨났다 직원리뷰
게시물ID : gametalk_2793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이z
추천 : 21
조회수 : 3494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11/06 18: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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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군단 게임사인 에이스톰에서 직원들 절반이 권고사직으로 해고되었다는 소문이 거의 확실시 되고있다.


① 10월 초 경 에이스톰에서 최근 직원들 절반이 잘려나갔다는 뜬금없는 소문이 나돌았는데

이를 뒷받쳐줄 증거로 에이스톰에서 직원으로 일을 했다는 직원이 유저들 몇몇 에게 자신을 포함한 다수의 직원들이 사직당했다는 메일을 보냄


② 유저들 사이에서는 크리티컬한 이슈로 작용이 되었고 실제로 더뎌진 게임 업데이트 속도나 매 주마다 GM이 쓰는 GM뉴스의 경우에도 한 달 이상 올라오지 않았고 메인 뉴스의 퀄리티도 매우 떨어진 것으로 보아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암묵적으로 직원들 대다수가 잘려나간 것을 확실시 하는 부정적인 동향이 흐름.



③ 그러다 에이스톰 회사 리뷰에 아래와 같은 글들이 올라옴.





④ 직원들이 아니라면 모를 디테일한 이야기들이 적혀있어 직원이 아니라면 꾸며내기 힘든 이야기들이었고

대표가 급작스럽게 PT를 열어 정직원 100명 중 50명이 잘려나갔고, 업계 최악의 구조조정 사례로 남을 것 이라며 디테일한 리뷰를 남김.

여러 정황이나 시기적인 글로 볼 때 최강의군단 게임사 직원 구조조정이 거의 확실시 되가고 있음. 

심지어 유저들은 이전의 사건들로 인해 단단해진 멘탈로 '아 그랬구나'하며 이미 해탈한 상태.


⑤ 해당 리뷰가 사실 이라면 올해 초 위메프도 부당해고 갑질 논란이 있었는데 위메프 허민 대표로 부터 대부분의 투자를 받은

최강의군단 또한 위메프 비공식 계열사이며 최강의군단 해고논란과 더불어 위메프 갑질 논란이 재조명 될 것으로 예상 됨.






금일 올라온 최강의군단 카페 내 게임업계 단톡방.

A사 에서 일했다는 직원이 '하루아침에백수'라는 닉네임을 쓰며 하소연을 하고있다.


















《 해고당한 직원들은 올 해 이불 속에서 따듯한 겨울을 보낼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



출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pc/27/read?articleId=1897191&bbsId=G003&itemId=7&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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