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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차이기위해서 고백하러 갑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589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해요그녀
추천 : 3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19 19:37:19
나는.... 그녀를 좋아합니다.
한 일년전쯤에 그녀를 보았을 때에 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했었지만 나는 그저 아무런 밀도 못했었지요
왜냐면 나는 너무나도 보잘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것은 그저 몸뚱이밖에 없었고 그 몸뚱이도 아직 아무런 치장을 하지 못한 그런 몸뚱이였습니다.
나는 내 자신이 너무나도 미웠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가당치도 않을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을까요?
그래서 나는 그녀에 대해서 아무런 표현을 하지않고 그져 무시하며 지냈습니다.
그렇게 대학생활이  한학기가 더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보았을 때에 나는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태양과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도 사랑했습니다. 아니 지금도 사랑합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내게 주어진 기회는 없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그녀 덕분이 많은 것이 바꼈습니다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않았던 남성용 화장품에 눈길이 갔고
평소에  잘하지 않던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기 시작했습니다
요리도 해 보려고 하고 운동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나에게 호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나는 도저히 참기 힘들었습니다
그녀에게 사랑받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사람들이 미쳤다고 할정도로 그녀의 모습니 사랑스럽습니다.
그래서 나는 고백하러 갑니다
하지만 성공할 확률은 없습니다
지금도 차이는 모습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나는 고백히러 갈겁니다
그리고 차일겁니다.
일요일... 저는 차일겁니다.
나는..... 혼자입니다
옛날에도 혼자였고 지금도 혼자입니다
그리고 미래에도 혼자일겁니다
같이 껴안을 수 있거나 비밀을 털어 뫃을 수있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나는 내가 가졌던 가장행복했던 꿈을 깨러 갑니다
너무나도 달콤한 꿈을 꾸게 해준 그녀를 사랑합니다.
오유분들. 차이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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