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갔다왔어요 ㅋㅋ 오유 못해서답답해 죽는줄 알앗어요 바보처럼 밧데리도 안챙겨갔죠... 진짜........ 2박3일동안 너무 힘들었다 이제 3년차인데.. 앞으로 몇번을 또 가야 할지.. 아 오늘도 일끝나고 와서 오유질이네요 몸은 진짜 너무너무 엉망진창인데요.. 소주를 한잔 할까 말까.. 너무 갈등 때리네요.. 마시고 나면 또 기억이 되버리지만...아....지겨운 일상으로 복귀를 했네요.. 헤어진 그친구 다이어리 보는게 너무 습관됐는데 뭐지.... 그립다네요..소중한 추억이라네요.. 괜한 혼자 착각이겠져?ㅋㅋㅋㅋ 난 항상 이게 문제야... 아 소주를 마셔야할지 말지 빨리 !!정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