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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알고합시다!
게시물ID : humorstory_27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년에는고딩
추천 : 11
조회수 : 35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09/14 10:17:16
- 슬라이딩 키스

위 아래 입술을 밀착시키고 누르면서 머리를 좌우로 흔든다 입술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일은 없지만 순애도가 높은 키스로 불리고 입술 감각은 상당히
자극되고 쾌감을 느낀다.

- 프렌치 키스

아마 프렌치 키스를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프렌치 키스의
정확한 방법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프렌치 키스는 입술을
벌린 채 혀만 장난치듯 자유롭게 움직이는 키스. 이 키스와 함께 손으로 상대의
볼을 감싸거나 몸을 강하게 끌어당겨 꼭 껴안거나 하는 애무를 겸하면 더욱 강한
자극을 받게 된다.


- 인사이드(Inside) 키스

슬라이딩 키스로 차츰차츰 서로의 입술을 빨아들이다가 숨이 가빠지면서 입술이
열리게 되고 상대를 받아들이듯이 입술과 혀를 받아들이는 키스. 섹스를 연상
시키는 키스이다.


- 혀 훈련 키스

상대의 입술을 벗겨내는 기분으로 애무를 하다가 혀의 접촉이 시작되면 혀를
상하 좌우로 얽으면서 서로의 혀를 빨아들이거나 밀고 당기면서 입의 위아래
점막이 자극되어 서로 흥분이 고조됨을 느낄 수 있는 키스. 타액의 교환도
이루어지며 깊은 포옹과 함께 본격적인 섹스를 암시한다.


- 먹는 키스

주로 여성이 남성에게 하는 것으로 침입(?)해 온 상대의 혀를 가볍게 깨물기도
하는 사이에 가볍게 당기듯이 한다. 섹스를 묘사하고 있으나 그 외에도 혀에
대한 자극도 강하고 여성스러움이 표현되어 있다.


- 햄버거 키스

자극적인 흥분을 느낀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딥키스로 옮아가게 된다.
우선은 입술을 열고 상대의 위 아래 입술을 사이에 끼워문다. 입술을 촉촉히
해서 입술 끝을 사용하든가 해서 서로 입술을 좌우로 비벼본다. 팔에 힘을
가하고 포옹하는데 적합함.


- 넓은 공간 키스

주로 남성이 여성에게 하는 것으로 상대의 입술 전체를 덮는다.
남성다운 표현으로...


- 공기 키스

상대의 입안에 공기를 넣어 부풀려서 자신의 체내로 옮겨 오는 것으로 성적인
의미는 더욱 강해진다.


- 레슬링 키스

서로의 혀와 혀를 입안에 함께 가져간다. 입술만이 아닌 혀와 혀의 감촉이 전신을
마찰하는 듯 한 쾌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치 레슬링을 하는 듯한 밀착된 키스이다.


- 새(Bird) 키스

작은 새가 부리를 부딪히는 것처럼 서로 가볍게 입술과 입술을 맞대기만 하는
가장 가벼운 키스. 굳나잇 키스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사정도로, 잠들기 전에
혹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헤어 질 때 하는 가벼운 인사 정도로 한다.


- 교차 키스

입술을 살짝 다문 채 교차시켜 닿게 하는 방법. 우아하고 소프트한 느낌.
새 키스(Bird Kiss)보다는 접촉면이 크지만 본격적인 것은 아님.


- 전화 키스

일반적으로 유치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전화를 통한 키스는 연인들 사이에서
비일비재하다. 그 방법도 전화를 끊기 전에 수화기를 통해 키스하는 소리만
보내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 눈 키스

눈에하는 키스는 부드럽고 낭만적이다.
키스를 하다가 우연히 눈을 뜨고 상대방의 얼굴에 아주 달콤한 표정이 깃들여
있다면 입술이나 뺨보다느 속 눈썹이 얌전히 감겨 있는 눈에 키스를 하고 싶은
충동이 일 듯. 헤밍웨이의(무기여 잘 있거라)에는 프레이드릭이 연인의 눈에
키스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는 일상적인 키스에서 시작해 감겨있는 그녀의
사랑스런 눈을 보며 키스를 하게 된 것. 상대의 눈이 감겨 있으면 한쪽 눈에
살며시 키스를 하고 다른 한쪽에 마저 키스한다.

- 귀 키스

귀에하는 키스는 독특한 즐거움을 준다.
귀에 키스할 때는 자신의 숨소리나 도중에 발생되는 여러가지 소리들이 상대를
더욱 흥분시킬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귓바퀴를 입술처럼 빨거나 깨물어 본다.
입술과 이를 잡아당기듯, 귓속으로 살며시 혀를 넣고 귓가와 귓구멍을 가볍게
핥아준다. 가끔씩내는 소리는 상대를 더욱 흥분 시킬 듯.

- 코 키스

코에하는 키스는 사랑스럽고 깜찍하다.
이상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코는 성적으로 민감한 부위중의 하나이므로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상대의 코에 입술을 대고 눈에 따라 눈사이 부분
에서 콧구멍이 있는 곳까지 키스한다. 만일 상대의 코가 사랑스럽고 깜찍하다면
콧속에 혀를 넣어도 좋다. 이 코에 하는 키스는 입술에 하는 키스 중간 중간에
하는 것이 좋다.

- 목 키스

목에하는 키스는 무지하게 감미롭다.
여성이나 남성의 가장 민감한 신체 부위중의 하나가 바로 목이다. 입술에 몇번
키스를 한후 목 주위에 키스한다. 반드시 부드럽게! 머리를 숙이면 턱이 닿게
되는 목의 오목한 부분에 살며시 키스하고, 다시 뭔가 마시기라도 하듯 살며시
핥는다. 상대의 목 뒤에 키스 자국을 남기기라도 하려는듯 따뜻한 숨결을
내뿜는다.

- 깨무는 키스

깨무는 키스는 다음 날에도 생각이 날 만큼 인상적이다.
이 키스는 매우 세련되고 감각적이며 즐거운 동시에 진지하다. 앞니로 상대
입술을 살며시 물어 약간 앞으로 당긴다. 물었던 것을 놓아 이 사이에서 살며시
빠져 나가도록 한 후에 다시 재빨리 움직여서 한번 더 살짝 물어준다.

- 캔디 키스(달콤한 사탕키스)

이 키스는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어서 미각적 민감성과 사탕이나, 음식,
음료수 등을 받아먹는 것에 대한 역겨움 같은 것을 이겨내는 의지력을 필요로
한다. 상대가 입으로 전해주는 음식을 아주 맛깔스런 음식인 양 받아 먹을 수
있어야 한다. 어떤 이들은 초콜릿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사탕을 조금 빨다가
상대의 입으로 전해 주기만 하면 된다.

- 긴 키스

긴 키스는 짧은 키스보다 감각적이다.
상대의 입술 정면에서 키스하며, 상대의 입이 완전히 맞닿도록 세게 접촉시킨다.
이 행동은 서로의 입에 풀칠을 한 듯한 느낌을 줄 듯. 숨쉬기가 곤란해질 때까지
계속하는데, 이키스의 즐거움은 숨쉬기가 곤란하다고 느껴지는 것에서 비롯된다.

- 물속 키스

물 속에서 하는 키스는 특별하다.
우선 숨을 깊이 들이마신 다음 숨을 멈추고 물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서로
얼굴을 가까이 하고 입을 맞춘다. 키스하는 도중 때때로 숨을 내뿜거나 물을
뱉어낸다. 키스를 마무리하기 위해서 입을 다물고, 숨을 쉬기 위해 떠올랐다가
다시 위의 것을 반 복하면서 숨을 멈추는 것을 잊지 말도록..

키스의 10계명 

1. 조금 과감해져라.

당연한 이야기이다. 이웃집 앵두를 따먹는데도 용기가 필요하거늘 살아있는
앵두를 따 먹는데 그만한 용기가 없어 되겠는가? 용기 있는 자만이 미술을
얻는다는 것을 명심하라. (미술-아름다 운 입술) 일단 저지르고 보자.

2. 키스 거부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라.

대번에 키스에 응할 여자는 없다. 그리고 단번에 응한다면 수상쩍게 생각해도
실수가 아니다. 또 내숭으로 거부할 수도 있으니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열번 맞춰 키스 안되는 여자 없다(?)라는 속담을 상기하자.

3. 그녀의 입 냄새에는 관대하고 자신의 입 냄새에는 엄격하라.

설명이 필요없다. 술 담배 먹는 내 입에는 똥내나고, 이슬 먹는 그녀의 입에서는
향내나는 것은 당연지사.

4. 강약 조절을 잘 하라.

한번은 짧게 한번은 길게라는 말이 있다. 키스에도 장단이 있어야 함을 알아야 한다.

5. 키스가 절정에 왔다고 생각할 때 마음 속으로 "홍콩"이라고 외쳐라.

항상 황홀한 기분으로 키스하여야 하는 것이다. 

6. 기분을 항상 키스로 표현하라.

키스는 아주 중요한 바디 랭귀지의 하나인 것이다.

7. 네 입술의 크기를 알라.

소크라키스(?)의 말씀이다. 우리나라에도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 하다가는
가랑이가 찢어진다는 속담이 있다. 마찬가지다.
개구리가 하마 따라가려 하다가는 아가리가 찢어질수가 있다.
자기보다 입이 큰 상대와 키스할 때는 욕심을 비우고 겸허(?)한 마음으로.

8. 하루에 10분 정도 단전호흡을 하라.

롱키스를 하다 보면 호흡 장애를 일으킬 때가 많다. 20대 인구의 사망 원인 중
호흡 장애가 가장 많은 것은 키스의 저변 확대가 어디까지 왔는가 하는 것을 잘
보여준다(?). 오랜 시간의 호흡 중단에 대비하여 평소 단전호흡을 많이 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9. 수순제유평제하(修脣齊乳平臍下)

논어에 나오는 유명한 말씀이다. 
모름지기 입술을 닦고 나서야 가슴을 다스릴 수 있고, 그런 연후에야
배꼽 아래를 정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엄청 어려운 이야기이므로 이해하려고 무리하지 않는 게 좋다.
5초 이내에 이해되면 세자리, 5분 이내에 이해되면 두자리, 5시간이 지나야
이해되면 한자리라고 알면 된다.

10. 키스의 최종 목표를 정해 놓아라.

키스는 키스만으로 끝나서는 안되는 것이다. 9 번과 연계하여 생각해 보면 자명해진다.키스할때는 이렇게.. 


키스중의 시선

키스중에 눈을 뜨고 있어야하는지 감고 있어야 하는지는 가장 중요한 문제.
하지만 이는 정답이 없다. 눈을 뜨고 키스하면 초점이 잘 맞지않기 때문에
눈을 감고 하는 것 뿐이다. 실제로 대뇌는 성적으로 흥분되어 있는 상태에선
상대를 더욱 섹시한 모습으로 인지하게 된다.

키스중의 속삭임

지금 키스를 하는 상대는 낯선 사람이 아닐 것이다. 그러니 무엇이 부끄러운가?
잠시 키스를 멈추고 상대를 끌어안은채 뭔가 좋은 이야기를 하라. 그리고 다시
키스한다. 그런 다음 입술을 떼고 상대의 귀에 뭔가 자극적인 말을 속삭인다.

키스하면서 웃기

상대방이 키스하다가 키득키득 웃는다고 기분 나빠하지 않도록.
성적인 행동은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상대가 키스하다 웃는다면 그건 상대방이 제대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키스할 때의 손놀림

대부분의 남성들은 키스할때 상대가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싸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대개는 머리카락이나 등을 쓰다듬는데 서로 손을 마주잡고 있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눈, 뺨, 이마 등을 어루 만지기도 하고 눈을 가리기도 한다.
또는 상대방의 엉덩이에 손을 대기도 하고...

화해의 키스를 할 때

서로에게 아직도 화가 나 있는 상태라면 의중을 숨긴채 살며시 다가간다.
그리고 뭔가 더 말하고 싶은 것처럼 행동한다. 키스하기 전에 몇마디 화해의
말을 속삭인다. 그리고 상대의 기분을 떠 보기 위해 짧게 키스한다.
무리없이 받아들이면 그 여세를 몰아 길게 키스한다.실전 키스 테크닉 



Soft Kiss에서 Deep Kiss로 옮겨가는 테크닉

키스에는 입술과 입술을 살포시 포개는 Soft Kiss와 상대의 입속으로 혀를
넣어 그야말로 설왕설 래하며 쾌감을 고조시키는 Deep Kiss가 있다.
본격적인 Deep Kiss는 서로의 입술을 이로 가볍게 깨물거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교대로 빨아들여 본다거나 잇몸을 혀로 핥아 본다. 또 혀를 감싸거나 침을
서로 빨아들이거나 혀를 부드럽게 깨물어 본다거나 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
서로의 이, 혀, 입술을 사용하는 사랑 행위.
남자들은 주로 상대방이 열정적으로 키스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므로
목 뒷부분이나 귀 그리고 입술과 혀, 입 안쪽을 자극하는 키스를 즐긴다.
반면에 여성들은 서서히 귀와 목, 어깨, 가슴, 배, 허벅지, 무릎, 발을
따라가며 키스해 주길 바란다.

관능적 테크닉

충분히 젖은 키스를 즐긴다. 만일 데이트 때에 그녀의 입술이 젖어 있다면
키스하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사람은 긴장하거나 흥분하면 입슬을
빠는 습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키스의 쾌락도 빨아서 젖은 감촉이다.
만일 그녀가 그것을 원한다면, 당신의 입술로 그녀의 본능을 만족시켜 주는
것이 최고의 선물이다. 그렇지만 반대로 당신이 키스받고 싶다면 먼저 사인을
보내면 좋다. 빨갛게 젖은 입술 사이에 혀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그녀는
충분히 자극 받을 것이다.
키스를 더 관능적으로 하는 최대한의 무기는 혀. 입을 벌려 동물처럼 혀를
내밀면, 이성을 잊고 본능에 충실해진다. 그녀의 얼굴을 강아지처럼 돌아가며
핥아보고, 재롱떤다. 느끼기 쉬운 귀와 목덜미는 강하게 핥으면서 부드럽게
숨을 불어본다. 그리고 민감한 입 주위도 혀로 핥는 것은 자극적이다. 결코
입술을 겹치지 말고, 혀만으로 천천히 핥는 것은, 그녀를 애태우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나서 부드러운 입술 안쪽을 돌아가며 핥고, 그녀의 이의 안쪽으로
미끄러지듯이 들어간다. 그리고 서로의 혀를 강하게 지그시 누르고, 핥으면
마침내 무의식의 순간이 찾아온다.
키스의 쾌감은 무한대. 최고의 키스는 끝없는 모험 속에서 밖에 느낄 수 없다.

혀끝 테크닉

혀끝으로 더듬는다. 그녀의 입술 윤곽을 혀끝으로 조용하게 더듬는다. 눈썹
위를 부드럽게 더듬고, 귓불에 부드럽게 혀를 미끄러뜨린다. 혀끝에 신경을
집중시키고 있으면, 건조한 그녀의 피부에 자기의 도장을 찍는 듯한 기분이
된다. 그녀의 머리부터 어깨로, 그리고 팔부터 손끝까지, 입술을 미끄러뜨려
간다. 그녀가 가만히 있으면 그것은, 기분이 좋다는 증거. 그리고 그녀가
소리를 지르면 거기가 그녀가 느끼는 장소. 동작을 멈추고, 이번에는 그 장소에서
천천히 좌우로 입술을 미끄러뜨려 본다. 혀로 강하게 눌러 본다. 그녀가 참지
못하고 액션을 일으키면 이 접근은 대성공.
손가락 사이, 허벅지, 무릎. 사람은 의외의 장소에 하는 키스를 즐거워한다.
그리고 비밀없이 몸을 헤매는 입술이 항상 새로운 기쁨을 발견해 준다. 물론
그녀의 입술로 당신의 몸을 탐험당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깨무는 테크닉

좋은 키스의 기분은 입술 감촉만으로 느끼는 건 아니다.
이가 닿아 있는 감촉 또한 자극적이다. 입술에 키스하면서 가볍게, 그녀의
아랫입술을 깨문다. 그리고 아랫입술을 먹듯이 이를 움직이면서 사랑의 말을
속삭여 본다. 그것도 가능한 한 정열적으로... 딱 밀착한 몸과 입술, 자극을
주는 약간의 이 움직임과 숨결. 이것만 갖추면 그녀의 숨결도 반드시 거칠어질
것이다. 그후는 귀로, 코로 그리고 목덜미로, 상대의 피부를 이 사이에 끼우듯이
깨물고, 미끄러지듯이 떨어져 간다. 때로는 깨문 살을 비틀어 올려 혀로
맛보고, 부드럽게 키스를 교환하면서 격한 감정과 동시에 즐거운 마음도 표현할
수 있는 드라큘라 같은 키스는, 사랑 만들기에 빠 질 수 없는 악센트. 강하고
가볍게 리듬을 갖고 깨물어 보거나 갑자기 그녀를 습격해 보는 것도 좋다.

호흡을 즐기는 테크닉

몸을 붙이고 입술을 겹치도록 한다. 뺨에 부드럽게 키스한다.
막 만난 연인들에게는 그것만으로도 멋진 시간.
그렇지만 때로는 격렬한 키스도 해본다. 입술을 겹친 다음 조금 움직여본다.
그리고 그녀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호흡해 본다. 어떤 때는 격렬하게 빨아
들이면서 몸을 약간씩 떨어뜨려가는 것도 스릴 있다. 입술을 딱 맞추고 그녀의
숨을 호흡하고, 넘치는 타액 을 호흡해 본다. 목덜미에 격렬하게 호흡하고
피부 감촉과 냄새를 즐긴다. 그녀에게 부드럽게 키스를 받았을 때는, 잠깐
격렬한 키스로 받아 그녀를 놀래켜 본다. 반대로 그녀가 성급하게 키스해 올
때는 천천히 부드럽게 키스해, 그녀의 본능을 자극하는 게 포인트.
키스는 그녀와 둘이서 즐기는 본능 게임.
서로의 파장이 딱 맞으면, 이제 키스는 멈출 수 없다.

음미하는 테크닉

음식을 맛보듯 음미한다. 그녀의 눈동자를 좋아하고, 입술을 좋아하고, 이를
좋아한다. 자기와 다른 그녀의 모든 것을 맛보고 싶다. 그런 기분이 들면,
먼저 입술로 그녀의 체온을 느껴보자. 닿을 듯 말듯한 거리에서 약간 참고,
그녀의 따스함과 향기를 즐긴다. 그리고 나서 천천히 반쯤 열린 입술을 누르듯
대고 사탕을 먹듯이 부드럽게 빨아올린다. 양입술 안쪽의 부드러운 곳으로
그의 입술(물론 피부라도 좋다)의 감촉과 땀의 맛을 확인해 본다. 당신의
입술이 만족할 때까지 한다.)
그리고 그녀를 온통 훨씬 더 관능적으로 맛보기 위해 때로는 약간의 놀이를
가미한다. 얼음으로 입술에 대보거나, 벌꿀잼을 듬뿍 묻혀서 서로의 몸을
입술로 맛보아도 좋다. 아이스크림과 사과, 레몬, 와인도 권할만한 좋은
소재다. 그렇지만 위스키와 담배 등 강하고 나쁜 입냄새가 나 는 것은 피한다. 







-소햏.. 네이버 지식인에서 "키스의 종류"하고 검색을 했더니...이런 댓글이 있어 퍼왔소, 
어린나이에 별걸다 검색한다하지만.. 이것이 결코 오직 나의 호기심만으로 찾아본것은 맞소...ㅠ_ㅠ;;
대략..19금일 수 있으나.. 성인이 되었을때를 생각하며.. 15금으로 등급처리 하는바오...(미래대비차원;;) 
살포시 추천 쎄우고 가시면 소햏 위의 Kiss들을 다 통달할수 있도록 기를 넣어주겠소..대략 반대 쎄우고 가시면...그땐,나도모르오.-_-
대략..중복이라고 태클 걸려거든... 그냥 마음으로만 생각하시오...
정..태클을 걸고 싶다면...언제든지 거시오.. 아무도 모르게..쌩까주리다.-_-
혹 이것을 보고..소햏에게 돌팔매질을 원하신다면... 지름 5cm이내의 돌만 던져주시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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