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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닷컴에 잠깐갔다가 실소...
게시물ID : sisa_27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함1
추천 : 14/4
조회수 : 5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3/14 11:55:00
KBS 기자들에게 
 
 
 기자는 많은 글과 말을 남긴다. 세상이 바뀌면 이 말과 글이 그들의 무덤과 함정, 때로는 비수가 된다.  
趙甲濟    
 
 KBS는 創社 이래 한번도 권력과 맞서 사실을 보도하고 그리하여 한국의 언론자유를 지켜내고 확장한 적이 없다. 지금 KBS 기자들이 누리는 언론자유는 조선, 동아일보 등 이른바 보수신문들과 선배기자들이 피, 땀, 눈물을 쏟아부은 苦鬪 끝에 쟁취한 것이다. 
 
 KBS는 이 피, 땀 어린 언론자유를 공짜로 누리면서 그 자유를 악용하고 있다. 좌파정권과 친북세력의 앵무새로 전락한 KBS는 다른 사람들이 희생적으로 만들어준 언론자유를 거짓말, 선동, 왜곡, 편파에 낭비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언론자유를 만들어 공짜로 건네준 사람들을 저주하고 있다. 
 
 위선의 극치를 달리는 사장을 닮아가는 KBS는 지금 좌파정권이 영원하리라고 믿는 모양이다. KBS 직원들은 "直筆은 사람이 죽이고 曲筆은 하늘이 죽인다"는 말을 들었을 것이다. 기자는 많은 글과 말을 남긴다. 세상이 바뀌면 이 말과 글이 그들의 무덤과 함정, 때로는 비수가 된다. 기자는 변명이 불가능한 직업이다.  
[ 2007-03-13, 00:11 ] 조회수 :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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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_- 피, 땀, 눈물을 솓아부은 고투 끝에 쟁취라....
이아저씨 무슨 사전 집필하신다더니 그 사전에는 고투 = 아양, 쟁취 = 주워먹은 으로 되어있나보네-_-
그런데 조갑제아저씨도 직필은 사람이 죽기고 곡필은 하늘이 죽인다는 말을 알긴아는구나.

이거 완전 개그물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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