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유명한 심령 동호회에서 소수 인원을 선정해 남극으로 원정을 갔지만 만족할만 한 심령사진이 찍히지 않아 포기하였고, 마지막 날 기념사진이라도 찍자는 취지에서 남극의 여러 사진들을 찍었답니다. 그리고 다들 무사히 귀환 해 다시 모임을 갖고 그 자리에서 사진들을 확인하던 중, 이 사진을 골라내었고, 동호회 전원의 일치로 이 달의 심령사진으로 선정됐다고합니다. 왜 그런지는 아무도 모르며 회원들은 그 이유에 대해 철저히 함구한다고 합니다. 현재 몇몇 네티즌들이 위 사진에 대해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끼며, 굉장히 끔찍한 것을 보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