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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못해먹겠다"…짐싸는 해외 프랜차이즈
게시물ID : society_2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달
추천 : 2
조회수 : 7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03 16: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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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한국 시장서 철수하고 있다. 수많은 브랜드의 난립으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익이 악화된 가운데 정부의 각종 프랜차이즈 규제와 더불어 갑질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으면서 한국서 더이상 사업을 하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1995년 국내에 진출한 베니건스는 패밀리레스토랑 열풍을 이끌었지만, 지난해 한국 시장서 철수했다. 한국맥도날드 현재 미국 본사가 지분 매각을 추진중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전략적 제휴와 조인트 벤처 등 다양한 형태를 고려해 문을 열어둔 상태지만 결국 MF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햄버거병' 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프랜차이즈 규제가 계속 강화될 것으로 보여 더 이상 성장을 도모할 수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러고보니 요즘 베니건스가 안보인다 했는데 철수한거였군요...
출처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9010906167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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